Hacker News 의견

요약:

  • Ansible은 대상 시스템에 Python 인터프리터가 필요하지만, Pyinfra는 셸만 있으면 됨. Pyinfra는 과소평가된 소프트웨어임.
  • Ansible은 좋지만 결국 YAML 문자열로 Python을 작성하게 됨. 그렇다면 처음부터 Python을 직접 사용하는 게 나음.
  • Pyinfra 개발자가 댓글을 달았는데, 현재 베타인 v3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함. 안정적이며 공식 릴리스 준비 중이라고 함.
  • Pyinfra 관련 과거 HN 게시물들이 여러 개 링크되어 있음.
  • 한 사용자는 Ansible에서 Pyinfra로 전환했는데, Pyinfra가 훨씬 깔끔하다고 평가함. Python이 없는 Fedora CoreOS 환경에서도 Pyinfra를 사용할 수 있어 좋았다고 함.
  • Puppet이 이 분야에서 가장 적절한 도구라는 의견도 있음. 단순하면서도 필요하면 프로그래밍 언어로서의 기능을 제공함. 다만 사용성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함.
  • CM(구성 관리) 도구 사용이 매우 힘들 수 있음. 전문가들도 유지보수 비용이 높다는 데 동의함. 컨테이너와 더 밀접하게 통합되는 방향으로 발전되어야 함.
  • Python은 인프라 관리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음. 바이너리 빌드, 패키지 재현성, 정적 타입 부재 등의 한계가 있음.
  • Pyinfra와 Docker, Tailscale을 조합해서 간편하게 서비스를 배포하는 방법이 소개됨. 과거에는 쿠버네티스를 사용했겠지만, 너무 과하고 디버깅도 어려움.
  • Pyinfra 덕분에 Ansible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피할 수 있었음. Pyinfra는 Python 스크립트로 인벤토리와 변수를 유연하게 정의할 수 있어 편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