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 7달전 | parent | favorite | on: GN⁺: Pyinfra: 파이썬을 활용한 인프라 자동화 도구(pyinfra.com)Hacker News 의견 요약: Ansible은 대상 시스템에 Python 인터프리터가 필요하지만, Pyinfra는 셸만 있으면 됨. Pyinfra는 과소평가된 소프트웨어임. Ansible은 좋지만 결국 YAML 문자열로 Python을 작성하게 됨. 그렇다면 처음부터 Python을 직접 사용하는 게 나음. Pyinfra 개발자가 댓글을 달았는데, 현재 베타인 v3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함. 안정적이며 공식 릴리스 준비 중이라고 함. Pyinfra 관련 과거 HN 게시물들이 여러 개 링크되어 있음. 한 사용자는 Ansible에서 Pyinfra로 전환했는데, Pyinfra가 훨씬 깔끔하다고 평가함. Python이 없는 Fedora CoreOS 환경에서도 Pyinfra를 사용할 수 있어 좋았다고 함. Puppet이 이 분야에서 가장 적절한 도구라는 의견도 있음. 단순하면서도 필요하면 프로그래밍 언어로서의 기능을 제공함. 다만 사용성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함. CM(구성 관리) 도구 사용이 매우 힘들 수 있음. 전문가들도 유지보수 비용이 높다는 데 동의함. 컨테이너와 더 밀접하게 통합되는 방향으로 발전되어야 함. Python은 인프라 관리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음. 바이너리 빌드, 패키지 재현성, 정적 타입 부재 등의 한계가 있음. Pyinfra와 Docker, Tailscale을 조합해서 간편하게 서비스를 배포하는 방법이 소개됨. 과거에는 쿠버네티스를 사용했겠지만, 너무 과하고 디버깅도 어려움. Pyinfra 덕분에 Ansible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피할 수 있었음. Pyinfra는 Python 스크립트로 인벤토리와 변수를 유연하게 정의할 수 있어 편리함.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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