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yager가 여러 세대의 엔지니어들에게 영감을 줌. 수술용 로봇 설계 시 Voyager에서 영감을 받아 금박 플레이트에 모든 사람의 서명을 새겨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공함.
Voyager의 여정이 매우 아름다움. 미래에 인류가 항성간 종족이 되었을 때 Voyager의 위치를 추적하고 인류가 어디까지 정착했는지 비교해볼 수 있는 도구가 있으면 좋겠음.
탐사선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해마다 작동을 유지하는 것은 놀라운 성과임. 전자 설계에서 팀이 원했던 사항들이 새로운 설계에 반영되기를 바람.
사진 속 얼굴들이 다큐멘터리 "It's Quieter"에서도 볼 수 있음.
Voyager는 2027년까지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임.
발사 당시와 현재 모두 엔지니어링 측면에서 대단한 위업임. 현재 Voyager를 활발히 사용하는 목적이 있는지, 아니면 그냥 "놀라움을 찾기 위한" 것인지 궁금함.
지구에서 150억 마일 이상 떨어진 Voyager 1까지 무선 신호가 도달하는 데 22.5시간, 다시 지구로 돌아오는 데 22.5시간이 걸림. CI에서 테스트하기 위해 코드를 레포에 푸시해야 할 때 좌절감을 느끼게 됨.
Voyager는 우주 로맨티스트들의 희망, 열망, 환상을 실어 나름.
에릭슨 전화 교환기처럼 실시간 패치를 하는 다른 회사들도 있음. 소프트웨어를 수정하거나 개선하기 위해 가동 중인 코드를 "실시간"으로 변경할 수 있고 다운타임은 제로임.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를 부끄럽게 만듦.
FDS 메모리의 일부를 저장하는 단일 칩이 작동하지 않아 과학 및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사용할 수 없게 됨. 칩을 수리할 수 없어 영향을 받은 코드를 FDS 메모리의 다른 곳에 배치하기로 결정함. 현대 시스템에서는 직접 메모리 액세스가 금지되어 이런 해킹은 불가능했을 것임.
45년 된 하드웨어가 여전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고 있음. 애플은 가까이 있는 JPL에 가서 어떻게 하는지 배워올 수 있을까?
Hacker News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