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 7달전 | parent | favorite | on: GN⁺: 'Calculus Made Easy'의 한국어 번역 제안: 미적분학 학습을 쉽게 도와주는 'Calculus Made Easy'(calculusmadeeasy.org)Hacker News 의견 요약: 물리학 교재에서 벡터의 내적(dot product)의 기계적인 계산 방법만 설명하고, 두 벡터의 유사성을 판단하는 데 유용하다는 의미론적 설명은 없어서 아쉬움 ChatGPT와 대화를 통해 내적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음 수학 책들이 개념의 의미보다는 레시피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보임 20년간 미적분학을 다루면서 직관을 기르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이런 글을 보면 몇 분 만에 이해할 수 있어 기쁨 (dx)^2가 x의 아주 작은 부분을 의미한다는 것이 확률 미적분학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토대가 됨 이런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세대는 더 빠르게 배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함 대학 입학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쉬운 미적분학" 책자가 짜증날 정도로 진부하게 느껴짐 어려운 부분은 최상위 개념이 아니라, 실제 문제를 풀기 위해 필요한 기초 지식 가장 어려운 부분은 1) 예상치 못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만큼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것, 2) 표기법과 그래프 기술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적용하는 것 이런 이유로 방대한 분량의 책과 강좌가 입문 미적분학만 다루고 있음 YouTube에서 대수학 기초를 공부하면서 지식의 빈 틈을 메우고 자신감을 얻음 단축키를 사용하면 좌절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38세에 YouTube에서 대수학 강좌를 듣는 중 최종 목표는 Andrej Karpathy의 "Neural Networks: Zero to Hero"를 아무 문제 없이 따라가는 것 Otto Toeplitz의 "The Calculus: A Generic Approach"도 비슷한 과정을 거쳐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 원저자인 Silvanus P. Thompson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있어야 할 것 같음 Feynman이 공부한 책 "Calculus for the Practical Man"과 자주 혼동됨 대학원에서 오래전에 배운 미적분학을 많이 잊어버려서 어려움을 겪고 있음 선형대수학, 이산수학, 통계학 등에 대해서도 비슷한 사이트가 있는지 궁금함 이전 제출물들에도 많은 댓글이 달려 있음 오래된 미적분학 지식을 다시 배우려는 사람들에게는 Terry Tao의 "Analysis 1"을 추천함 교육학적으로 친근하고 대화체이면서도 엄격함
Hacker News 의견
요약:
(dx)^2
가x
의 아주 작은 부분을 의미한다는 것이 확률 미적분학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토대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