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 7달전 | parent | favorite | on: GN⁺: PostgreSQL 옵티마이저 10년간의 개선(rmarcus.info)Hacker News 의견 요약: 최적화 문제를 잘 해결하려면 비용에 대한 데이터가 중요함. PostgreSQL은 개선의 여지가 많음. 특히 syscall latency 데이터, foreign key 통계 등이 부족함. 대규모 쿼리의 경우 실행 중 계획을 수정할 수 있는 deferred planning 등의 기법 도입이 필요함. 기계학습은 비용 예측 모델 개선에 활용하는 게 적절함. 기계학습으로 직접 쿼리 계획을 세우는 건 적절치 않음. shared buffer를 크게 잡아 데이터를 모두 메모리에 올려 벤치마킹하는 건 옵티마이저의 실제 성능을 제대로 평가하기 어려움. JIT 컴파일러는 아직 성능 저하만 초래하는 경우가 많음. PostgreSQL 버전 넘버링이 10버전부터 바뀌었으므로 8.x, 9.x 버전을 major 버전으로 보고 성능 추이를 분석하는 것도 흥미로울 듯함. 제시된 그래프만으로는 성능 개선 추세를 명확히 확인하기 어려움. Tail latency는 개선된 듯 보이나 나머지는 각각 다를 수 있음. 훌륭한 옵티마이저를 만드는 건 상당히 도전적인 과제임. 쿼리 최적화가 SQL 수준인지 알고리즘 수준인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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