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 7달전 | parent | favorite | on: GN⁺: Double-entry bookkeeping을 방향성 그래프로 표현(matheusportela.com)Hacker News 의견 요약: Double-entry bookkeeping에서 "Alice에게 한 줄, Bob에게 한 줄" 같은 설명은 너무 단순화되어 핵심을 놓치고 있음. 한 거래의 각 당사자별로 두 개의 입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중요함. 회계는 아름답고 영향력이 큼. 소수의 공식과 명세서만으로 모든 조직의 상황을 비교 가능한 방식으로 표현 가능함. 수학과 문자 언어의 기원이기도 함. "차변(Debit)"과 "대변(Credit)" 용어를 버리면 복식부기가 이해하기 쉬움. 회계 등식(자산=부채+자본)이 항상 맞아야 하는 것이 핵심임. 거래 내역을 저장하고 계정은 그로부터 계산하는 것이 더 단순함. 은행 명세서에 익숙한 계정 중심 사고에서 벗어나 현금 흐름 중심으로 생각해야 함. David P. Ellerman은 "Pacioli group"이라 부르는 것에 기반한 수학적 회계 접근법을 제시함. Double-entry bookkeeping을 방향성 있는 그래프로 보는 것은 흥미로운 관점이지만, 실제 업무에 도움될지는 의문임. 수백 년간 유용했던 용어를 바꾸는 것은 혼란만 가중시킬 수 있음.
Hacker News 의견
요약:
Double-entry bookkeeping에서 "Alice에게 한 줄, Bob에게 한 줄" 같은 설명은 너무 단순화되어 핵심을 놓치고 있음. 한 거래의 각 당사자별로 두 개의 입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중요함.
회계는 아름답고 영향력이 큼. 소수의 공식과 명세서만으로 모든 조직의 상황을 비교 가능한 방식으로 표현 가능함. 수학과 문자 언어의 기원이기도 함.
"차변(Debit)"과 "대변(Credit)" 용어를 버리면 복식부기가 이해하기 쉬움. 회계 등식(자산=부채+자본)이 항상 맞아야 하는 것이 핵심임.
거래 내역을 저장하고 계정은 그로부터 계산하는 것이 더 단순함. 은행 명세서에 익숙한 계정 중심 사고에서 벗어나 현금 흐름 중심으로 생각해야 함.
David P. Ellerman은 "Pacioli group"이라 부르는 것에 기반한 수학적 회계 접근법을 제시함.
Double-entry bookkeeping을 방향성 있는 그래프로 보는 것은 흥미로운 관점이지만, 실제 업무에 도움될지는 의문임. 수백 년간 유용했던 용어를 바꾸는 것은 혼란만 가중시킬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