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

요약:

  • Double-entry bookkeeping에서 "Alice에게 한 줄, Bob에게 한 줄" 같은 설명은 너무 단순화되어 핵심을 놓치고 있음. 한 거래의 각 당사자별로 두 개의 입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중요함.

  • 회계는 아름답고 영향력이 큼. 소수의 공식과 명세서만으로 모든 조직의 상황을 비교 가능한 방식으로 표현 가능함. 수학과 문자 언어의 기원이기도 함.

  • "차변(Debit)"과 "대변(Credit)" 용어를 버리면 복식부기가 이해하기 쉬움. 회계 등식(자산=부채+자본)이 항상 맞아야 하는 것이 핵심임.

  • 거래 내역을 저장하고 계정은 그로부터 계산하는 것이 더 단순함. 은행 명세서에 익숙한 계정 중심 사고에서 벗어나 현금 흐름 중심으로 생각해야 함.

  • David P. Ellerman은 "Pacioli group"이라 부르는 것에 기반한 수학적 회계 접근법을 제시함.

  • Double-entry bookkeeping을 방향성 있는 그래프로 보는 것은 흥미로운 관점이지만, 실제 업무에 도움될지는 의문임. 수백 년간 유용했던 용어를 바꾸는 것은 혼란만 가중시킬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