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
  • Dolt를 구동하는 쿼리 엔진으로서 go-mysql-server가 가장 중요함
  • Dolt의 대부분 코드를 작성했지만 원 저자는 아님. 프로젝트 시작 배경 스토리가 흥미로움
  • Dolt의 아이디어가 매력적이지만, 너무 다르고 중요한 persistence layer여서 비즈니스 구축에는 부족함. 하지만 주류 DB들이 채택하면 좋겠음
  • MySQL에서 PostgreSQL, SQLite로의 지원이 발전되면 WordPress 등에서 다중 DB 엔진 지원이 가능해질 것임
  • MySQL에서 SQL로의 wire-protocol proxy로 보임. 기본 proxied DB는 Dolt이며, Dolt에서 추출된 것으로 추측됨
  • Go가 더 나을 수 있지만, C# 개발자 입장에서는 GC 언어로 DB 구현하는 것이 우려됨. GC와 싸우고 많은 non-obvious low allocation 코드를 작성해야 할 것임. 소규모 팀에는 괜찮을 수 있으나 적합한 기술을 가진 개발자 영입이 어려울 것임
  • 호환성과 기능이 매우 제한적이어서 프로덕션에서 사용하기 어려움 (트랜잭션 미지원, 비효율적 인덱스 구현 등). 트리거, 저장 프로시저 등의 지원 여부도 궁금함
  • Rails 프로젝트 테스트를 위해 MySQL의 in-memory 대체재로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울지 궁금함. DB 계층이 중요하므로 프로덕션에서는 주의해야 하지만, 테스트 속도를 높일 수 있다면 흥미로울 것임
  • TiDB는 Go와 Rust로 작성된 분산형 MySQL 호환 DB이며, StarRocks는 Java와 C++로 작성된 OLAP용 MySQL 호환 DB임. 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다른 관점을 다루는 것 같음. Vitess MySQL 라이브러리 사용이 어려우므로 ORM 같은 추상화 계층 구축에 사용될 수 있을지도 모름
  • 이런 구현들을 보면 놀랍지만, 실제 사용처가 있을지는 의문임
  • MySQL 대신 표준 SQL을 준수하는 것은 어떨지 제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