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

  • 최신 GNOME 터미널의 입력 지연 시간이 1983년 Apple //e 컴퓨터보다 짧아진 것은 성과이지만, 테스트 환경이 실제 사용 환경과 차이가 있음
    • 테스트는 GNOME Shell이 아닌 베어본 환경인 raw Mutter에서 진행됨
    • 키보드 지연 시간이 포함되지 않아 엔드투엔드 지연 시간 측정이 아님 (키보드 지연 시간이 60ms까지 갈 수 있음)
    • 디폴트 설정에서의 실제 엔드투엔드 지연 시간이 더 길 것으로 예상됨
  • 모니터 중앙에서 측정했지만, 모니터 상단과 하단에서는 8ms의 차이가 날 수 있음 (CRT처럼 위에서 아래로 픽셀이 그려지기 때문)
  • 모니터 간 단순 비교는 어려움. 드라이버나 프로파일에 의한 비교 불가능한 효과가 있을 수 있음
  • 사실적인 3D 렌더링이 가능한 시대에 터미널 텍스트 출력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이러니함
  • VTE 개발자의 성능 향상 노력과 하드웨어 기반 지연 시간 측정 노력이 인상적임
  • macOS 터미널처럼 탭별로 히스토리와 스크롤백을 기억하는 리눅스 터미널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
  • Gnome을 오래 썼지만 sway+alacritty로 바꾼 후 차이를 모르겠다는 의견
  • Gnome 터미널의 작은 초기 윈도우 크기와 크기 저장 안 되는 문제를 언급
  • xterm+i3wm을 쓰면서 더 빠른 것을 경험하지 못했고, GPU를 쓰는 alacritty는 오버킬이라는 의견
  • Mitchelle Hashimoto의 Ghostty 터미널도 벤치마크에 포함되면 좋겠다는 의견
  • 단순 cat 테스트가 아닌 이번 벤치마크가 좋았으며, 더 다양한 터미널, 특히 네이티브 리눅스 콘솔도 테스트해보면 좋겠다는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