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
  • 수학 분야는 자기 홍보에 관해 관대한 편이며, 논문을 "인간화"한다는 명목으로 과도한 과장을 용인해서는 안 됨.
    • 많은 수학자들이 논증에 충분한 세부 정보나 동기를 제공하지 않음.
    • "당연하다"나 "쉽게 볼 수 있다"는 표현이 금기시되었지만, 이러한 표현들이 실제로 세부 사항을 채워야 할 정보를 포함하고 있음.
  • 컴퓨터 과학의 수학적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70년대의 간결한 논문을 읽어야 할 때 실망함.
    • 수학자들과의 대화에서, 간결함과 우아함이 동일하다고 여기고, 최대한 일반적인 수준으로 이론을 제시하는 경향이 있음.
  • 인기 과학 서적의 "스토리 모드"를 싫어하며, 실제 과학 논문에서도 원하지 않음.
    • 대신, LLM(Large Language Model)을 사용하여 논문에 맥락을 추가하거나, 불필요한 내용을 제거하여 간결한 내용만 제공하는 것이 좋음.
  • 윌리엄 던햄의 "Journey Through Genius - The Great Theorems of Mathematics"는 수학을 인간적이고 역사적 맥락에서 설명하는 최고의 수학 책임.
    • 이 책은 수학의 역사를 가르치는 데 있어 최선의 방법이며, 맥락 없는 공식 연습보다 우월함.
  • 수학에 대한 몇 가지 반론:
    1. 수학은 예전보다 훨씬 더 추상적임.
    2. 수학은 예전보다 훨씬 더 전문화되었음.
    3. 비수학적 내용은 영어를 읽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접근하기 어려움.
    4. 학술지의 공간은 필수적이지 않은 내용에 낭비할 수 없음.
    5. 스타일은 보편적인 수학 문화의 일부이므로 적응해야 함.
    6. 비기술적 학술 글을 게시할 수 있는 많은 대안적 장소가 있음.
  • 수학 논문이 독자에게 잠재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원하지 않음.
    • 클릭베이트가 모두의 진실성을 파괴하는 악순환에 빠져 있다고 생각함.
  • Lockhart의 Lament를 좋아함.
    • 수학 교육이나 발견에 대해 매우 다른 관점을 제시함.
  • 수학 논문을 볼 사람들 중 90%는 제목만 읽고, 나머지는 초록만 읽으며, 더 나아가는 사람들 중 90%는 서론만 읽고 그만둠.
    • 개인적인 경험은 이와 다르며, 구체적인 내용을 찾을 때만 논문을 읽음.
    • 과학 문헌은 기술적이며, 명확성과 정확성, 검색 용이성, 일반화 용이성, 타협에 대한 정직함으로 평가되어야 함.
  • Simon Peyton Jones의 관련 자료를 감사하게 생각함.
    • 그는 또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을 옹호함.
  • 수학/암호학 논문을 연구의 일부로 읽어야 하지만, 수학자나 암호학자가 아니어서 어려움을 겪음.
    • 이는 대상 독자가 아니기 때문이지만, 많은 논문이 이해를 전달하려는 시도보다는 저자가 이해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처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