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와이프가 레귤러토리 어페어로 일을 하고 본인도 전당뇨를 앓고 있어서 여러 글루코스 모니터링 장치와 서비스를 쓰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처방이 필요 했던 지금까지의 불편함을 벗어날 수 있어서, 이 덱스컴의 제품이 꽤 고무적이라고 하더군요.
이제는 누구나 약간의 관심(과 돈…)이 있으면 바로 착용해서 쓸 수 있으니, 당뇨병 인구가 많은 미국 내에서 큰 반향이 있을 것이라고…

라며 자기도 사겠다고 밑밥을 까네요.

한가지 더… 랄까…
이렇게 벽이 낮아지는 대신 보험사들의 요구사항은 더 까다로워지지 않을까 싶은 걱정은 있습니다.
지속적 혈당 모니터링을 해야만 특정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던가… 말이죠.

덕분에 조금 더 이해가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