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
  • 한 사용자는 최근 건강 이상으로 인해 의식을 잃었으며, 의사인 아내는 당뇨병 위험이 높은 남편이 저혈당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함. 친절한 내분비학자를 만나 CGM(연속 혈당 모니터링)을 2주간 사용했지만, 저혈당 범위에 도달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데이터를 보며 건강한 선택을 하게 되었다고 함. 처방전이 없어 인도에서 가족을 통해 구하려 했으나 비용이 높아 구매하지 못했다고 언급함.

  • 다른 사용자는 가족 구성원이 내분비학자인데, FDA가 새로운 인슐린 펌프와 알고리즘 기반 소프트웨어를 승인한 것에 대해 연구 방법론에 대한 불편함을 표현함. 이 장치가 관리와 학습을 재시작할 수 있는 '리셋 버튼'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현재 설정으로는 이 장치를 추천하지 않겠다고 말함.

  • 또 다른 사용자는 CGM을 재미로 사용해보았다고 함. 온라인 처방 서비스를 통해 Abbott Freestyle Libre 3를 구입하고, 다양한 음식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기 위해 팔에 부착했다고 함. 데이터 생태계가 개선되면 다시 시도할 의향이 있다고 언급함.

  •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T1D) 환자인 사용자는 몇 년 전 Dexcom을 사용했으나, 당뇨병 관리가 잘 되어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해 중단했다고 함. 센서가 비싸고 신뢰성이 떨어져 손가락으로 혈당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돌아갔다고 함.

  • 6년 동안 CGM을 착용한 사용자는 이 기기가 건강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말함. CGM에 초점을 맞춘 회사를 창업했으나 시기상조였고, 다시 시도할지 고민 중이라고 함.

  • 7개월 동안 CGM을 사용한 사용자는 인슐린 저항성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소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으며,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함.

  • T2D(제2형 당뇨병)을 앓았던 사용자는 CGM을 사용하여 음식과 운동에 대한 신체 반응을 많이 배웠으나, 땀을 많이 흘려 센서가 자주 떨어졌다고 함. 심층적인 가격의 이식형 CGM이 있다면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언급함.

  • 연구 참여 경험이 있는 사용자는 Abott FreeStyle Libre 2 센서를 사용했으며, Juggluco와 같은 FOSS(Free and Open Source Software) 앱을 통해 분 단위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함. Nightscout과 같은 FOSS 웹 도구를 통해 실시간 그래프와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다고 함.

  • Abbott Freestyle Libre 3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T2D 관리에 대한 통찰력을 얻었으며, 금식 혈당 수치가 2-3일 동안 증가하면 생활 습관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고 함. 나쁜 수면과 혈당 수치 상승 간의 일관된 상관관계를 발견했다고 함.

  • 캐나다에서는 처방전 없이 CGM을 구할 수 있으며, Abbot Freestyle Libre 시리즈만 사용 가능하다고 함. 비용은 약 $100이며 2주간 지속된다고 함. 팔 뒤쪽에 부착하는 것이 문제였으나, 가슴에 부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다고 함. 의료 보험이 지원한다면 CGM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