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
  • PWA 지원을 위해서는 여전히 WebKit을 기반으로 구축해야 함.

    • 유럽연합(EU)과의 비공식적인 협의가 있었는지 궁금함. PWA에 대한 렌더링 엔진 경쟁이 중요하지 않고 WebKit만으로 충분하다고 결정한 것 같음.
    • 법은 결국 EU가 관심 있는 기능에 대한 변경만 요구함.
  • Apple의 입장은 PWA가 타사 브라우저 엔진에서 실행될 경우 일부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제한을 적용할 수 없다는 것이었음.

    • 만약 DMA가 타사 브라우저 엔진에서 PWA를 실행하도록 요구하지 않았다면, Apple은 처음부터 우려할 사항이 없었을 것임.
    • Apple은 iOS의 기본 앱과 동일한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모델에 맞춰 WebKit과 그 보안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홈 화면 웹 앱을 계속 구축한다고 설명함.
  • Apple이 PWA 푸시 알림을 지원하는 것을 철회했다면, 이를 기반으로 부업 프로젝트를 시작한 개발자들에게 큰 타격이 될 뻔했음.

    • iOS 16.4에서 PWA 푸시 알림을 출시한 지 12개월도 채 되지 않아 이를 되돌리는 것은 해당 기능을 활용한 개발자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줄 뻔함.
  • EU가 Safari/Webkit에 PWA를 제한하는 것을 허용한다고 해석하는 것에 대해:

    • EU가 이를 허용한다고 Apple의 발표에서 언급된 바 없음.
    • Apple의 발표는 DMA 준수 계획의 업데이트에 불과하며, EU는 3월 7일 준수 마감일까지 실제 조치를 취하지 않음.
    • EU는 Apple의 PWA 관련 발표에 따라 긴급하게 대응함. Apple이 업데이트를 배포했다면 많은 기존 PWA가 작동을 멈추고, 앱 스토어로 이동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며, PWA의 명성에 타격을 입혔을 것임.
    • EU는 DMA를 통해 Apple에게 iOS에서 타사 브라우저를 개방하고 Safari/Webkit에 대한 자체 선호를 할 수 없도록 요구함.
  • 이것이 Apple의 원래 계획이었을까? 최악의 시나리오를 제시한 후 지금의 결과를 승리처럼 보이게 하는 것은 아닐까?

  • 웹 플랫폼에 대한 한 걸음 뒤로 가지 않은 것에 대해 기쁨.

  • Apple이 계속 불편을 주면 Android로 전환을 고려할 수도 있음.

  • PWA의 팬으로서, 이 방향이 마음에 듦. Apple은 PWA를 다른 브라우저 엔진에 개방하면서 Safari에서 PWA의 기능을 향상시켜야 함. 앱 개발자들은 대부분의 앱이 PWA로 충분하며, 앱 스토어를 피하는 좋은 방법임을 깨달을 것임.

  • 다행이다. 개인 앱을 sveltekit pwa에서 react native로 포팅하기 시작했었음.

  • iOS에서의 앱이 MacOS에서의 앱과 동일한 지위를 얻을 때는 언제인가?

    • Apple은 "당신의 안전을 위해서"라는 핑계로 계속 숨을 수 없음. MacOS에서 이미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주장함.
    • 현대 스마트폰은 능력 있는 컴퓨터이지만, 여전히 비싼 벽돌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것 같은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