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 9달전 | parent | favorite | on: GN⁺: 보잉, 안전 문화의 핵심 요소 미흡: FAA 보고서(ainonline.com)Hacker News 의견 보고서에서 발견된 결함은 '정의로운 문화(Just Culture)'와 '보고 문화(Reporting Culture)'에 관한 것임. 안전 문화의 다섯 가지 핵심 요소: 정보화된 문화(Informed Culture): 조직이 관련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고 안전 정보를 적극적으로 전파함. 보고 문화(Reporting Culture): 직원들이 비난의 두려움 없이 안전 문제를 보고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직원들은 보고된 정보가 비밀에 부쳐지고 조치될 것임을 알아야 함. 학습 문화(Learning Culture): 조직이 실수에서 배우고 변화를 이룸. 또한 사람들이 SMS(안전 관리 시스템) 프로세스를 개인적으로 이해하도록 보장함. 정의로운 문화(Just Culture): 의도하지 않은 오류와 안전하지 않은 행동은 처벌되지 않음. 그러나 무모하게 행동하거나 정당화할 수 없는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징계를 받음. 유연한 문화(Flexible Culture): 조직과 그 구성원이 변화하는 요구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음. 출처: FAA 보고서, Air Safety 보잉의 리더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면서 회사, 경제, 미국 납세자에게 비용을 전가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음. 이러한 행동이 범죄적으로 보인다는 의견 제시. 1997년 맥도넬 더글러스와의 합병 이후 안전 문화가 훼손되기 시작했다는 의견이 널리 퍼져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 같다는 의견. 복잡한 보고 시스템과 직원들이 이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황이 회사가 보고를 원하지 않기 때문일 수 있다는 의심을 제기하는 댓글. 20년 전에는 미국에 빅 쓰리(Ford, GM, Chrysler) 외에 다른 자동차 제조사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재 테슬라와 다른 회사들이 등장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20년 후 보잉의 대안이 될 수 있는 미국 회사가 있는지 질문. 안전 사고 팀이 인사 부서와 전혀 연결되지 않아야 한다는 제안. 이들은 직원을 해고하거나 성과 평가에 영향을 줄 수 없으며, 단지 안전 관련 문제를 기록하고 조사하는 역할을 함. 보잉의 실제 문제는 MCAS 설계 참사와 문제가 발생한 도어 플러그가 고립된 사건이 아니라 더 넓은 문제의 증상이라는 지적. 현재 운항 중인 항공기에 숨겨진 결함이 무엇인지, 미래에 어떤 문제를 일으킬지에 대한 우려 표현. 보잉에 안전 정책이나 절차가 없는 것이 아니라 아무도 그것을 알지 못해서 아무것도 보고되거나 수정되지 않는다는 지적. 에어버스와 엠브라에르의 상황이 어떤지 궁금해하는 댓글. MBA들이 안전 문화에 달러 가치를 매기기 어렵다는 지적. 네트워크 보안 분야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의 의견. 회사 리더십이 안전 관행을 무모하게 침식한 경우, 개인에게 형사 책임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 사망에 이르게 한 최고 경영진의 고의적인 나쁜 행동을 기소하는 것이 문화를 되돌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
Hacker News 의견
보고서에서 발견된 결함은 '정의로운 문화(Just Culture)'와 '보고 문화(Reporting Culture)'에 관한 것임.
보잉의 리더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면서 회사, 경제, 미국 납세자에게 비용을 전가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음. 이러한 행동이 범죄적으로 보인다는 의견 제시.
1997년 맥도넬 더글러스와의 합병 이후 안전 문화가 훼손되기 시작했다는 의견이 널리 퍼져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 같다는 의견.
복잡한 보고 시스템과 직원들이 이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황이 회사가 보고를 원하지 않기 때문일 수 있다는 의심을 제기하는 댓글.
20년 전에는 미국에 빅 쓰리(Ford, GM, Chrysler) 외에 다른 자동차 제조사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재 테슬라와 다른 회사들이 등장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20년 후 보잉의 대안이 될 수 있는 미국 회사가 있는지 질문.
안전 사고 팀이 인사 부서와 전혀 연결되지 않아야 한다는 제안. 이들은 직원을 해고하거나 성과 평가에 영향을 줄 수 없으며, 단지 안전 관련 문제를 기록하고 조사하는 역할을 함.
보잉의 실제 문제는 MCAS 설계 참사와 문제가 발생한 도어 플러그가 고립된 사건이 아니라 더 넓은 문제의 증상이라는 지적. 현재 운항 중인 항공기에 숨겨진 결함이 무엇인지, 미래에 어떤 문제를 일으킬지에 대한 우려 표현.
보잉에 안전 정책이나 절차가 없는 것이 아니라 아무도 그것을 알지 못해서 아무것도 보고되거나 수정되지 않는다는 지적. 에어버스와 엠브라에르의 상황이 어떤지 궁금해하는 댓글.
MBA들이 안전 문화에 달러 가치를 매기기 어렵다는 지적. 네트워크 보안 분야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의 의견.
회사 리더십이 안전 관행을 무모하게 침식한 경우, 개인에게 형사 책임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 사망에 이르게 한 최고 경영진의 고의적인 나쁜 행동을 기소하는 것이 문화를 되돌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