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 9달전 | parent | favorite | on: GN⁺: 뉴욕 의과대학, 10억 달러 기부 후 등록금 폐지(bbc.com)Hacker News 의견 이야기 전체가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데, 현재 제목과 토론이 그 정의를 제대로 내리고 있는지 모르겠음. 기부금 전액이 등록금에 사용되는 점 기부자는 93세의 의사이자 동문으로 학습 장애 연구 및 선별 프로토콜 개발 기부금은 고인이 된 남편의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 포트폴리오에서 나온 것으로, 남편은 사망 전 "당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라"고 말함 10억 달러의 기부금이 5%의 연간 수익률로 투자되면, 매년 5천만 달러의 수익을 낼 수 있음. 연간 등록금 5만 9천 달러를 고려할 때, 이자만으로도 850명의 학생을 지원할 수 있음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은 매년 약 150명의 신입생을 받아들이며, 의대 과정은 4년임 이 기부금의 이자만으로도 학생들이 영구적으로 등록금 없이 학교에 다닐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이 미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의과대학이 될 것으로 예상됨. 이로 인해 학교 졸업생 수와 뉴욕시/브롱스에서 실습할 의사 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함 무료 등록금에 반대하지 않지만, 이런 종류의 기부금의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함. 의사들이 비영리 부문에서 일할 것을 요구하는 조건이 없음 이 분야를 덜 과로하고 독성이 덜한 것으로 만들지 않을 것임 이 학교의 학생 구성은 다른 의과대학과 동일함 의학 프로그램을 졸업하는 거의 모든 학생이 상위 10%의 임금 수령자가 되므로, 이는 잘 사는 소수 집단에 대한 일시적인 재정 문제 완화로 보임 카이저 퍼머넌트는 자사의 파사데나 의과대학에서 비슷한 프로그램을 운영함. 2019년 첫 5개 학급(2024년까지)에 대한 무료 의대 등록금을 발표함 이는 최고의 인재를 끌어들이는데, 붙잡아두는 조건(예: 졸업 후 X년간 카이저에 근무)은 없어 보임 부의 원천은 David "Sandy" Gottesman의 투자에서 나온 것으로, 그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버크셔 해서웨이에 대한 초기 투자임. Gottesman은 워렌 버핏의 친구였으며 버크셔 해서웨이 이사회 멤버이자 자신의 회사 First Manhattan을 창립함 좋은 의도 - 단순히 큰 건물에 이름을 붙이는 것보다 낫다고 평가함. 올린 대학은 기부금으로 무료 등록금을 제공하는 것으로 설립되었지만, 이는 지속되지 않았음 "아인슈타인 학생들에게 무료 등록금을 제공하고 싶었다"고 Gottesman 박사가 말함. 충분한 자금이 있어 영구적으로 그렇게 할 수 있음을 즉시 깨달음 동문/교직원으로부터 이런 행운을 얻은 학교와 학생들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어 마음을 움직임 이것이 향후 수십 년간 미국 의과대학의 본보기가 될 수 있음을 희망함 단일 지급자 의료 시스템으로 이행한다면, 의대 부채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임. 고정된 비용이 있는 시스템에서 36만 달러의 부채는 엄청난 부담이 될 것임 10억 달러를 가지고 "당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라"는 개방된 지시를 받는 것이 놀라운 일임.
Hacker News 의견
이야기 전체가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데, 현재 제목과 토론이 그 정의를 제대로 내리고 있는지 모르겠음.
10억 달러의 기부금이 5%의 연간 수익률로 투자되면, 매년 5천만 달러의 수익을 낼 수 있음.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이 미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의과대학이 될 것으로 예상됨.
무료 등록금에 반대하지 않지만, 이런 종류의 기부금의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함.
카이저 퍼머넌트는 자사의 파사데나 의과대학에서 비슷한 프로그램을 운영함.
부의 원천은 David "Sandy" Gottesman의 투자에서 나온 것으로, 그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버크셔 해서웨이에 대한 초기 투자임.
좋은 의도 - 단순히 큰 건물에 이름을 붙이는 것보다 낫다고 평가함.
"아인슈타인 학생들에게 무료 등록금을 제공하고 싶었다"고 Gottesman 박사가 말함.
단일 지급자 의료 시스템으로 이행한다면, 의대 부채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임.
10억 달러를 가지고 "당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라"는 개방된 지시를 받는 것이 놀라운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