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
  • 이야기 전체가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데, 현재 제목과 토론이 그 정의를 제대로 내리고 있는지 모르겠음.

    • 기부금 전액이 등록금에 사용되는 점
    • 기부자는 93세의 의사이자 동문으로 학습 장애 연구 및 선별 프로토콜 개발
    • 기부금은 고인이 된 남편의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 포트폴리오에서 나온 것으로, 남편은 사망 전 "당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라"고 말함
  • 10억 달러의 기부금이 5%의 연간 수익률로 투자되면, 매년 5천만 달러의 수익을 낼 수 있음.

    • 연간 등록금 5만 9천 달러를 고려할 때, 이자만으로도 850명의 학생을 지원할 수 있음
    •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은 매년 약 150명의 신입생을 받아들이며, 의대 과정은 4년임
    • 이 기부금의 이자만으로도 학생들이 영구적으로 등록금 없이 학교에 다닐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이 미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의과대학이 될 것으로 예상됨.

    • 이로 인해 학교 졸업생 수와 뉴욕시/브롱스에서 실습할 의사 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함
  • 무료 등록금에 반대하지 않지만, 이런 종류의 기부금의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함.

    • 의사들이 비영리 부문에서 일할 것을 요구하는 조건이 없음
    • 이 분야를 덜 과로하고 독성이 덜한 것으로 만들지 않을 것임
    • 이 학교의 학생 구성은 다른 의과대학과 동일함
    • 의학 프로그램을 졸업하는 거의 모든 학생이 상위 10%의 임금 수령자가 되므로, 이는 잘 사는 소수 집단에 대한 일시적인 재정 문제 완화로 보임
  • 카이저 퍼머넌트는 자사의 파사데나 의과대학에서 비슷한 프로그램을 운영함.

    • 2019년 첫 5개 학급(2024년까지)에 대한 무료 의대 등록금을 발표함
    • 이는 최고의 인재를 끌어들이는데, 붙잡아두는 조건(예: 졸업 후 X년간 카이저에 근무)은 없어 보임
  • 부의 원천은 David "Sandy" Gottesman의 투자에서 나온 것으로, 그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버크셔 해서웨이에 대한 초기 투자임.

    • Gottesman은 워렌 버핏의 친구였으며 버크셔 해서웨이 이사회 멤버이자 자신의 회사 First Manhattan을 창립함
  • 좋은 의도 - 단순히 큰 건물에 이름을 붙이는 것보다 낫다고 평가함.

    • 올린 대학은 기부금으로 무료 등록금을 제공하는 것으로 설립되었지만, 이는 지속되지 않았음
  • "아인슈타인 학생들에게 무료 등록금을 제공하고 싶었다"고 Gottesman 박사가 말함.

    • 충분한 자금이 있어 영구적으로 그렇게 할 수 있음을 즉시 깨달음
    • 동문/교직원으로부터 이런 행운을 얻은 학교와 학생들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어 마음을 움직임
    • 이것이 향후 수십 년간 미국 의과대학의 본보기가 될 수 있음을 희망함
  • 단일 지급자 의료 시스템으로 이행한다면, 의대 부채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임.

    • 고정된 비용이 있는 시스템에서 36만 달러의 부채는 엄청난 부담이 될 것임
  • 10억 달러를 가지고 "당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라"는 개방된 지시를 받는 것이 놀라운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