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용자는 대부분의 사이트들이 여전히 RSS 피드를 지원하고 있어 기쁘다고 언급함. 구글 리더가 종료되었을 때 사용자들이 RSS 피드 사용을 포기했다는 기사의 한 부분에 대해 우려를 표함. Feedly가 빠르게 대안으로 나섰고, 모든 것을 쉽게 이전할 수 있었다고 기억하는데, 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함.
다른 사용자는 구글 리더에 의존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사가 다소 무의미하게 느껴진다고 말함. 구글 리더가 RSS를 죽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람들에게 RSS를 소개했다고 주장함. 구글이나 브라우저 지원의 변화에 대해 무관심하며, 트위터가 실제로 RSS의 사용을 감소시켰다고 생각함.
한 전문가는 인터넷이 큐레이션된 목록과 RSS 피드에서 자동 순위 매기기로 이동했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고 있다고 믿음. 대부분의 최고 전문가들이 신뢰하는 매우 특정한 데이터 소스를 선호하며, 때때로 자동 크롤링으로 보완한다고 함. 새로운 브라우저와 검색 엔진의 등장을 예상함.
또 다른 사용자는 기사 전문 대신 한 문장이나 단락만 피드에 넣는 제공자들의 변화로 인해 RSS 사용을 중단함. 클릭 기반 광고 모델로 인해 RSS가 죽었다고 주장함.
RSS는 중간자를 배제한다고 말하는 사용자가 있음. 구글이 이 현상을 이용하여 더 많은 광고를 보여주고 사용자들이 구글 제품을 사용하도록 훈련시켰다고 비판함.
구글 리더를 종료한 것을 결코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용자가 있으며, 앞으로는 자체 호스팅된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만 사용할 것이라고 선언함.
RSS를 통해 기사를 읽는 사람들은 구글 검색이나 브라우저를 사용하지 않으며, 구글 광고로부터 수익을 창출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용자가 있음.
한 사용자는 RSS에 대한 믿음을 표현하며, Kagi Small Web 이니셔티브가 RSS를 지원하고 Orion 브라우저에서 RSS 피드 지시기를 다시 도입할 것이라고 함.
RSS가 개방형 분산 프로토콜이라는 점에서 아이러니하다고 지적하는 사용자가 있음. 구글이 중앙 집중식 인프라를 제공하지 않는 것을 비난하는 것은 RSS가 주류로 자리잡지 못하는 근본적인 사용성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고 주장함.
구글 리더를 종료한 것은 구글의 '원죄'라고 말하는 사용자가 있음. 이는 구글이 '악하지 말라'는 원칙에서 벗어나 악해지기 시작한 순간이라고 비판함.
Hacker News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