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이 없는 글이라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퇴색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산출물의 양을 결과 측정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동의하지만, 근무시간을 투입량 측정에서 완전히 제외해야 한다는 것은 현실과 맞지 않기 때문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어찌됐건 지식노동을 하는 동안 시간은 흐르기 때문에 의사결정에는 시간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체 진행률 = (충족 요구사항 수 / 근무시간) 같은 선행 지표를 측정한 후 개발자 생산성을 논하는 것이 이해하기 쉽고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