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2시간 동안의 성격 테스트를 치른 면접 경험을 공유함. 기술적인 질문은 없었고, 성격을 파악하기 위한 다양한 질문들이었음. 면접관은 관리직을 막 시작한 사람이었고, 관리에 관한 책을 읽고 이 방식을 시도해보고 싶어 했음. 첫 면접은 통과했지만, 두 번째 면접은 5시간 동안의 원격 코드 공유/화이트보드 면접이었고, 이에 응하지 않기로 결정함. 대신 화이트보드 면접이나 성격 테스트 없이 기술 리더와 간단한 대화를 통해 채용된 직장을 선택했고, 그곳이 지금까지 가장 좋은 직장이었으며 5년이 지난 지금도 클라이언트로 남아 있음.
FedEx에서 제공하는 성격 평가 테스트에는 "시작은 하지만 끝을 보지 않는 사람", "자주 마음을 바꾸는 사람", "항상 왜인지 궁금해하는 사람", "쉽게 상처받는 사람" 등 다양한 성격 유형의 제목이 있음.
한 사용자는 FedEx에서 기술 면접을 보았는데, 첫 면접은 잘 했지만 두 번째 원격 코딩 챌린지에서 실패함. 성적이 좋지 않아 더 이상 진행하지 않았지만, 8개월 후에 제안서를 받음.
첫 번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직업을 찾을 때, 한 사용자는 그룹 면접에 초대받아 레고로 우주선을 만드는 등의 과제를 수행함. 과제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모욕적"이라고 답하고 면접장을 떠남. 다른 제안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회사에서 다시 연락이 왔지만 좋은 매치가 아니라고 생각해 거절함. 나중에 그 역할이 악명 높은 "바이너리 옵션" 사이트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됨.
한 면접에서는 초등학교부터 전체 교육 과정을 설명하도록 요구받은 경험을 공유함. 이는 고급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역할에 대한 면접이었음.
한 회사에서 건강 검진을 요구했는데, 임신 경험, 우울증 경험 등 매우 개인적인 질문이 포함되어 있었음. 이에 도전했고, 인사팀은 그것이 직장에서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필수 테스트라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음.
MBTI 테스트에 대해, 이것이 별자리를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별자리 같은 것이라고 비판함. 한 기업에서 외부 HR 솔루션 회사를 데려와 실시한 MBTI 테스트로 인해 CEO와 같은 지표를 가진 뛰어난 동료가 해고된 사례를 소개함.
Paradox라는 회사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채용하기 위해 챗봇과 이상한 설문지를 사용하도록 제안했지만, 이 방법이 IT 종사자들에게는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실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공유함.
"성격 평가"를 100% 사기라고 지적하는 댓글이 있음. 응답은 개인의 이미지 해석에 기반하지만, 테스트 설계자의 해석으로 점수가 매겨짐. 잉크 반점 테스트와 다를 바 없다고 함.
NASA가 80년대에 우주 정거장에서 머무를 우주비행사 후보자를 선발하기 위해 면접 접근 방식을 변경한 일화를 소개하는 팟캐스트 에피소드를 듣고 있었다는 댓글이 있음. 장기간 함께 갇혀 있고 때때로 고압 상황에 처할 수 있는 사람들을 선발할 때 성격 검사가 중요한 요소가 됨. 이와 비슷한 고려사항이 팀 기반의 직업에도 적용될 수 있음.
Hacker News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