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

• 비평적인 관점

  • Wojcicki의 경영 실패, 10년 이상의 약물 개발 전략 실패, 성장에 대한 거짓말, 공동 창업자 배제, 이익 창출 실패, 몇 달간 발견되지 않은 해킹 등이 지적됨.
  • 회사가 자금을 더 모으지 못하면, DNA와 프로필 정보가 가치가 있기 때문에 회사가 매각될 가능성이 있음. PE(Private Equity)나 글로벌 데이터 브로커에 의해 자산이 악용될 우려가 있음.

• 23andMe+ 서비스에 대한 실망

  • 23andMe에 대한 신뢰가 + 서비스로 전환되면서 실망함. 연구를 돕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질문에 답했지만, 이제 구독료를 지불하라는 요구에 실망함.
  • FDA의 규제로 인해 23andMe의 보고서 제공이 제한되었고, 이로 인해 유전자형 분석이 상품화됨. 제3자 도구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다운로드하면 됨.
  • 2024년 현재, 23andMe는 제한된 플랫폼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연구 결과를 제공하지 못함. Nebula Genomics와 같은 스타트업에 의해 추월됨.

•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

  • 개인 정보 보호와 무결성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유전자 검사를 망설임. 회사가 해킹되거나 사용자 데이터를 이익을 위해 판매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음.
  • 검사를 받고 결과만 받고 싶은 욕구가 있으나, 영구적인 기록을 남기지 않는 간단한 서비스를 찾기 어려움.

• 23andMe의 미래 전략

  • 기본적인 조상 및 건강 데이터 공급업체에서 포괄적인 헬스케어 회사로 변모하려는 목표를 고수하고 있으나, 약물 개발에 필요한 자금과 시간이 부족함.
  • 고객 데이터를 약물을 개발할 수 있는 다른 회사에 판매하거나 파트너십을 맺는 것이 논리적인 선택으로 보임.

• Lemonaid health 인수에 대한 비판

  • Lemonaid health 인수는 브랜드 파괴로 보임. 실패한 비즈니스를 성공처럼 보이게 하는 것은 Silicon Valley의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한 행위로 비판됨.
  • 기업 인수가 더 어려워져야 한다는 의견이 있음.

• 실리콘 밸리의 연결과 성공에 대한 통찰

  • Wojcicki의 성공이 실리콘 밸리의 연결망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이는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이 얼마나 공정한지에 대한 질문을 던짐.

• deCODE genetics와의 비교

  • 아이슬란드 유전학 회사인 deCODE genetics의 사례와 비교하며,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을 위한 도전과 연구 부문에서의 성공을 언급함.

• 23andMe 초기 사용자의 경험

  • 초기 사용자로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개인 정보 보호 문제와 비밀번호 유일성에 대한 걱정으로 서비스 갱신을 하지 않음.
  • ancestry.com을 사용하여 가족의 역사를 추적하는 데 가치를 느낌. 23andMe보다 ancestry.com이 더 가치 있다고 판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