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 10달전 | parent | favorite | on: GN⁺: 2024년판 Damn Small 리눅스(damnsmalllinux.org)
Hacker News 의견
  • xwoaf 리빌드 프로젝트 4.0은 매우 작은 리눅스 배포판으로, busybox와 mcb_xawplus 두 개의 바이너리에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하고 있음. 이를 통해 xcalc, xcalendar 등 다양한 도구와 함께 ash, basename 등의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음. 추가로 도움말 시스템, 설치 스크립트 등이 제공됨.
  • DSL(Damn Small Linux)은 원래 비즈니스 카드 크기의 CD에 맞춰 50MB로 제작되었으며, 이러한 CD가 실제로 존재했음.
  • xwoaf는 현대적인 도구를 제공하는 또 다른 옵션으로, Puppy Linux, Tiny Core Linux와 함께 오래된 하드웨어에 새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음. Finnix도 우수한 구조 이미지 솔루션으로 언급됨.
  • xwoaf는 CD에 맞는 크기를 가지고 있지만, RAM 요구 사항이나 CPU가 지원해야 하는 명령어 세트에 대한 정보는 명시되어 있지 않음.
  • DSL은 과거에 많이 사용되었으며, 학교 네트워크 필터링을 우회하는 데 사용되기도 했음. 이로 인해 다음 해에 학교 IT 스태프가 변경되었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음.
  • Puppy Linux는 여전히 작은 크기에 전체 데스크톱 환경을 제공하는 몇 안 되는 배포판 중 하나임. SliTaz도 여전히 작은 크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루트 파일 시스템은 약 100MB, ISO 이미지는 40MB 미만임.
  • DSL은 매력적인 이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처음 사용한 배포판 중 하나였으나, 주요 기여자와 프로젝트 리더 간의 불화로 인해 갑작스럽게 버려졌음. 이후 주요 기여자는 TinyCoreLinux라는 자신의 배포판을 만듦.
  • DSL은 작은 크기에 많은 기능을 담은 것으로 기억되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필요한 개념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이를 시도해보는 것을 기대함.
  • DSL은 메모리 스틱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배포판이었으며, 당시에는 메모리가 매우 비쌌음. 재활용 센터에서 찾은 부품으로 컴퓨터를 만들고 신발 상자에 넣어 사용했던 좋은 추억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