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 10달전 | parent | favorite | on: GN⁺: 내 방에 있는 그 터치스크린은 무엇인가?(laplab.me)Hacker News 의견 환경 의식을 높이고 유틸리티 소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월별 단일 수치보다 훨씬 상세한 데이터가 필요함. 최소 5분 단위로 사용량을 볼 수 있어야 함. 예를 들어, 전기 히터를 몇 시간 켜둔 것이 한 달 동안의 조명 사용량보다 많은 전기를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남아프리카 중산층 가정에서는 태양광 패널과 인버터가 흔함. 전기 사용량의 전체 이력을 볼 수 있어 효율 개선이 용이함. 전체 수치만 제공되므로, 어떤 활동이 소비를 일으켰는지 추정해야 함. 예를 들어, 샤워 후 약 한 시간 동안 3kw가 소모되는 것은 온수기가 다시 데워지는 것임을 알 수 있음. 태양광 발전이 충분하지 않은 이른 아침에 샤워를 하면 배터리가 소모되고, 그로 인해 전기가 그리드에서 나옴을 인버터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음. 온수기에 타이머를 설치하여 태양광 발전이 충분한 10시 이후에만 가열하도록 하여 전기를 절약할 수 있음. 물 사용량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편리한 방법이 있었으면 함. 리눅스 기반 가전제품의 기술적 난해함에 대한 놀라움을 표현함. 마이크로컨트롤러 두 개만으로도 숫자와 막대 그래프를 표시할 수 있음에도 복잡한 시스템이 일반적임. 현재의 전원 공급 장치는 대기 상태에서도 16W를 소모하며, 소형 냉장고만큼의 전력을 사용할 수 있음. 이러한 솔루션의 전체 생애주기 평가(Life Cycle Assessment, LCA)는 특히 단돈 몇 달러짜리 마이크로컨트롤러와 비교했을 때 우려됨. 설치 후 3년 이내에 이러한 시스템이 고장 나는 경우가 많음. 임베디드 장치에 불필요한 복잡성이 추가된 것에 대한 놀라움을 표현함. 기존 벽을 통해 케이블을 설치하는 것이 번거로우므로 대부분의 장치가 리모델링을 위해 구매되며, 저렴한 Wi-Fi 칩셋을 사용함. 3A 퓨즈가 필요하다는 사실과, 설치 후 퓨즈의 온도를 여러 번 확인하여 안전성을 확인함. Jazelle(Java 바이트코드를 위한 하드웨어 지원)에 대한 언급이 있음. Netthings라는 회사의 이름이 익숙하다고 언급하며, 해당 회사의 장치에서 하드코딩된 NTP 서버가 차단되어 시간 동기화에 실패한 사례를 언급함. Netthings가 2018년에 청산되어 해당 장치에 대한 지원을 받기 어려움. IoT에서 'C'는 '비용 효율적(cost-effective)'을 의미한다는 농담과 함께, Wi-Fi 기능이 내장된 SoC(System on Chip)가 실제로 매우 저렴하다는 사실을 언급함. 대부분의 SoC에는 기본적으로 이더넷 컨트롤러가 없으므로, 사용 사례에 맞을 경우 Wi-Fi를 사용하는 것이 더 비용 효율적임. 물리적 프로토콜/연결 유형도 지원되지만, 리모델링된 클라이언트의 경우 Wi-Fi나 무선 프로토콜이 최선임. "날짜와 시간은 항상 정확하며 조정할 필요가 없다"는 문장이 필립 K. 딕의 책에서 인용된 것처럼 들림. 개인적인 IoT 프로젝트에 대한 흥미로운 경험담을 공유하며, NetThings의 취약점에 대한 추가 정보가 글의 백미임을 언급함. 자신의 글을 해당 장치 자체에 호스팅하라는 제안을 함으로써, 도메인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라질 경우에도 정보가 보존될 수 있도록 함. 3A 퓨즈가 필요하다는 언급과 함께, 그렇게 큰 전력을 소모하는 에너지 미터는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함. 설치 과정이 전기와 매우 가까운 곳에서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설치가 매우 깔끔하게 이루어짐. Micromuse라는 서비스가 1534 포트에 나열된 것을 보고 놀람을 표현함. 2006년에 Micromuse에서 일했으며, IBM/Tivoli에 인수된 후 이름이 유지되지 않았음을 언급함. 아무도 실제로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지적함.
Hacker News 의견
환경 의식을 높이고 유틸리티 소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월별 단일 수치보다 훨씬 상세한 데이터가 필요함.
리눅스 기반 가전제품의 기술적 난해함에 대한 놀라움을 표현함.
임베디드 장치에 불필요한 복잡성이 추가된 것에 대한 놀라움을 표현함.
Netthings라는 회사의 이름이 익숙하다고 언급하며, 해당 회사의 장치에서 하드코딩된 NTP 서버가 차단되어 시간 동기화에 실패한 사례를 언급함.
IoT에서 'C'는 '비용 효율적(cost-effective)'을 의미한다는 농담과 함께, Wi-Fi 기능이 내장된 SoC(System on Chip)가 실제로 매우 저렴하다는 사실을 언급함.
"날짜와 시간은 항상 정확하며 조정할 필요가 없다"는 문장이 필립 K. 딕의 책에서 인용된 것처럼 들림.
개인적인 IoT 프로젝트에 대한 흥미로운 경험담을 공유하며, NetThings의 취약점에 대한 추가 정보가 글의 백미임을 언급함.
자신의 글을 해당 장치 자체에 호스팅하라는 제안을 함으로써, 도메인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라질 경우에도 정보가 보존될 수 있도록 함.
3A 퓨즈가 필요하다는 언급과 함께, 그렇게 큰 전력을 소모하는 에너지 미터는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함.
Micromuse라는 서비스가 1534 포트에 나열된 것을 보고 놀람을 표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