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
  • D 언어의 리더십 중 일부인 Walter가 활동적이며, 이곳에서 의견을 볼 가능성이 높음. 그들은 D 언어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경험상 선의를 가진 사람들임.
  • D 언어를 포크해야 한다는 의견이 오랫동안 있었으며, 결국 이는 불가피한 일이었음. 2010년 Andrei Alexandrescu의 책이 나왔을 때 D 언어에 매력을 느꼈던 기능들이 이제는 C#, Java, C++에도 구현되어 있음.
  • D 언어의 커뮤니티는 대화하기 좋은 사람들로 가득하지만, 결정적인 기능을 확립하지 못하고 새로운 사용자를 끌어들이려는 노력에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함.
  • Rust가 새로 나왔을 때 D 커뮤니티에 lifetime 개념이 제안되었으나 Walter에 의해 불필요하다고 여겨졌음. 몇 년 후 Walter는 Rust와 다른 자신만의 lifetime 제안을 했지만, 그 유용성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음.
  • 새로운 거버넌스 모델은 기능 결정이나 배제가 아닌 이해당사자들의 토론으로 시작해야 함. 이번 D 언어의 포크는 장기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낮아 보임.
  • 연구 그룹은 D 언어의 비반응성과 부진한 언어 개발 방향으로 인해 몇 년 전에 Rust로 전환함. OpenD의 성공을 바라지만, 더 독특하고 기억에 남는 이름을 선택할 기회가 있음을 희망함.
  • D 언어가 가비지 컬렉터(GC)에 전념한다면 그 틈새 시장이 무엇인지 혼란스러움. 이미 C#과 Java가 가비지 컬렉터를 사용하는 C++의 후계자로 자리 잡고 있어 경쟁이 어려움.
  • D 언어의 비전이 불분명함. 문서가 읽기 어렵고 설명이 부족하여 언어의 명확한 설계 비전을 파악하기 어려움.
  • OpenD에 대한 업데이트가 있으며 관심을 받고 있음. 'Died'라는 이름이 더 재미있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음.
  • D 언어 포럼에서 이 주제에 대한 큰 토론이 있음.
  • 지난 10년간 프로그래밍 언어의 거버넌스에 대한 많은 교훈을 얻음. 언어 선택 시 거버넌스를 중요한 요소로 고려해야 함.
  • 여러 컴파일러 구현이 존재하는 것의 부정적인 측면을 찾기 어려움. C 언어의 인기 비결 중 하나가 다양한 컴파일러 구현의 자유로움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