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
  • 정치와 부패에 대한 토론을 하는 이들에게 제안하고 싶은 것이 있다. 매디슨이 쓴 '연방주의자 제10호'를 읽어보라. 이는 공화민주주의의 필요성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담고 있다. 인간의 덕성에 의존하는 정부는 실패할 것이다. 지속 가능한 정부를 갖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강력한 견제와 균형을 두고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가진 여러 파벌을 상호 대립시키는 것이다.

    • 정치와 부패에 대해 논하는 사람들에게 '연방주의자 제10호'를 읽어볼 것을 권장함. 인간의 미덕에 의존하는 정부의 실패 가능성을 지적하며, 견제와 균형을 통한 다양한 이해관계의 대립이 중요함을 강조함.
  • 어떤 산업이 자가 검사를 허용받는가? 이는 검사의 취지를 완전히 무너뜨린다. 마치 자신의 재판에서 판사이자 배심원이 되는 것과 같다. 이것이 처음부터 어떻게 가능했는지 놀랍다.

    • 자가 검사를 허용하는 산업의 부적절함을 지적함. 이는 검사의 본질적인 목적을 훼손하며, 자신의 재판에서 판사와 배심원 역할을 하는 것과 같다고 비판함.
  • 왜 FAA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가? EASA와 다른 기관들도 있지 않은가? 그들도 FAA처럼 보잉에게 자가 검사와 자가 평가를 허용하고 있는가?

    • FAA뿐만 아니라 EASA와 같은 다른 기관들의 역할에 대한 질문을 제기함. 보잉이 FAA와 유착하여 안전을 소홀히 했다면, EASA도 이를 감지하고 유럽 항공 안전 인증 시 보잉 항공기에 대해 추가적인 검증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함.
  • 항공사들이 자가 평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이를 게시했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이런 자가 평가가 흔하지만, 준수 여부에 대한 감사도 흔하다. 만약 회사가 다른 팀의 소프트웨어를 테스트하는 것을 전담하는 개발자 팀을 가졌다면 어떤 시나리오가 펼쳐질까?

    • 항공사들의 자가 평가 관행에 대해 궁금증을 표현함.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자가 평가와 감사가 일반적이라고 언급하며, 다른 팀의 소프트웨어를 전담으로 테스트하는 개발자 팀의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봄.
  • 이 문제는 다른 사람이 검사를 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과정의 결함에 의한 문제로, 제3자도 같은 실수를 할 수 있다. 보잉이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은폐하거나 큰 공학적 실수를 한 것이 아니다. 누군가 플러그를 꽂고 - 전화를 받거나 교대 근무를 하거나 - 볼트를 넣는 것을 잊었다. 검사가 있었다면 이를 누락한 것이다. 문서를 통해 어떻게 누가 이런 실수를 했는지 밝혀낼 수 있을 것이다. 제3자 정비사가 정기 유지보수를 하다가 같은 실수를 할 수도 있었다.

    • 제3자가 검사를 했다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주장에 의문을 제기함. 과정상의 결함이 문제의 원인일 수 있으며, 제3자도 같은 실수를 할 수 있다고 지적함. 문서를 통해 실수의 원인과 담당자를 밝혀낼 수 있을 것임을 언급함.
  • 비행기 추락 사고가 몇 차례 발생한 후, 훌륭한 탐사 저널리즘과 비행 중 문이 날아가는 사건(다행히 비디오로 촬영되어 공유됨)이 있었다. 너무 늦었다. 우리는 규제 기관도 규제해야 한다. 나는 그들을 신뢰하지 않는다.

    • 비행기 사고와 탐사 저널리즘, 비행 중 문이 날아가는 사건 등을 언급하며, 규제 기관에 대한 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함. 규제 기관에 대한 신뢰 부족을 표현함.
  • FT 기사를 읽어도 보잉의 어떤 권한이 문제인지 명확하지 않다. 보잉에는 항공기 유형 인증에 관여하는 Designated Engineering Representatives (DERs)와 이미 제작된 항공기의 항공 적합성(유형 인증 및 안전 운항 조건에 대한 적합성)을 인증하는 품질 검사관이 있다. 전자는 보통 검사관이라고 불리지 않지만, 여기서 많은 댓글이 DERs의 영역에 해당하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 보잉의 권한에 대한 문제가 무엇인지 FT 기사를 통해 명확히 이해되지 않음을 언급함. 보잉에는 항공기 설계 인증과 개별 항공기의 항공 적합성 인증을 담당하는 두 가지 유형의 전문가가 있음을 설명함.
  • 볼트/너트/문이 잘못 조립되었는지, 재료의 결함이나 조립 지침의 오류인지 결론이 나지 않았다. 최근 문제가 된 문의 경우, 조립의 부주의로 인한 것인지(검사가 발견해야 할 것) 아니면 부실한 사양/장비로 인한 것인지(검사가 오히려 문제를 강화할 수 있음) 여전히 불확실하다.

    • 최근 항공기 문제와 관련하여 조립의 부주의인지, 재료 결함이나 조립 지침의 오류인지에 대한 결론이 나지 않았음을 언급함. 검사가 문제를 발견하거나 오히려 강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불확실성을 표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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