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
  • 보잉이 1월 5일 사건 이전에 최소 8일 전에 737 MAX의 러더 부분에 있는 가능한 풀린 볼트를 점검하라고 항공사들에게 선제적으로 알렸다는 점이 흥미로움.

    보잉이 다른 문제(플러그 도어 볼트)를 알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를 취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함.

  • 볼트와 기계 나사는 매우 흥미로운 주제임.

    아마추어 자전거 정비사로서 볼트를 조립하기 전에 제대로 윤활하지 않는 실수를 오랫동안 했음. 윤활유 없이는 볼트가 제대로 긴장되기 전에 고정력이 높아져서 조립 시 의도한 대로 부품을 고정하지 못함. 윤활유는 볼트가 올바른 긴장 상태에서 올바른 토크에 도달하게 함.

  • 플러그가 어떻게 설치되어야 하는지 보여주는 비디오 링크 제공.

    유지보수 시 플러그를 열 때 풀릴 수 있는 볼트 중 일부에는 회전을 방지하는 핀이 있음. 그러나 동일한 사진에서 도어의 전체 힌지를 고정하는 다른 중요한 볼트들이 풀려 있고, 이 볼트들에는 핀이 없어야 함. 플러그의 유지보수는 바보 방지 설계가 되어 있는 반면, 초기 설치는 그렇지 않은 것인지 궁금함.

  • 알래스카 Max 9 사건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 중 가장 좋은 것임.

    발표자는 777 조종사이자 A&P 정비사임.

  • 최소한 5대의 항공기에서 느슨한 볼트가 발견됨.

    느슨한 볼트가 사소한 문제인지, 아니면 보이는 것처럼 심각한 문제인지 의문.

  • 빠른 승인을 기대하고 있던 Max 10에 대한 의문 제기.

  • 도어 플러그가 왜 플러그 도어가 아닌지, 즉 내부에서 설치되고 차압에 의해 밀봉되는 디자인이 아닌지 궁금함.

    이 부품은 화물 도어와 더 비슷해 보이며, 화물 도어는 공간 때문에 바깥쪽으로 열려야 하지만 이 경우에는 어떤 설계 제약이 있는지 의문.

  • 볼트와 도어가 어떻게 조립되어야 하는지 설명하는 좋은 비디오 링크 제공.

  • 사건의 원인은 두 가지 가능성이 있음.

    볼트가 부적절한 재료로 만들어져서 부러졌거나, 볼트가 제대로 조립되지 않아 풀렸음. 후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임. 보잉에서 도어를 조립할 때 올바른 종류의 와셔를 사용하지 않았거나, 볼트에 올바른 토크를 적용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음. 이러한 단순한 오류가 항공기 조립 중에 발생한다는 것이 매우 놀라움.

  • 2017년 첫 737-MAX 추락 이후 선택할 때마다 보잉 대신 에어버스를 선택하고, 심지어 추가 비용을 지불할 정도로 이 소식은 안심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