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 11달전 | parent | favorite | on: GN⁺: Ext4 시각화(buredoranna.github.io)
Hacker News 의견
  • 몇 년 전 FOSDEM에서 ext4 파일 시스템의 진정한 그래픽 시각화를 했음. 시각화는 약 20분부터 시작되는 비디오가 있음. 프로젝터가 사용한 연한 파란색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혼란스러울 수 있으나, 블로그에 올바르게 렌더링된 비디오가 있음.

  • 컴퓨터 사용을 단순화하려는 많은 사람들의 목표가 교육적인 가치를 가질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냄. 예를 들어, 하드 드라이브 활동을 나타내는 빨간 불빛 같은 것은 사용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정보를 제공함. 고급 보기를 숨기되, 호기심 많은 사람들을 위해 그대로 두는 것이 좋은 절충안이 될 수 있음.

  • pixd라는 커맨드라인 유틸리티가 비슷한 데이터 시각화를 제공하지만, 시간에 따른 파일 시스템 변경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GIF만큼 멋지지는 않음. Hilbert 곡선을 사용하여 픽셀을 배열하는 것이 라인별로 픽셀을 그리는 것보다 도움이 될 수 있음.

  • 파일 시스템 IO를 시각화하는 nbdkit 데모를 흥미롭게 봄.

  • 파일 시스템을 시각화하는 실험을 진행함. 결과물인 a.png는 역으로 변환 가능하여 유효한 .ext4 파일을 다시 얻을 수 있음.

  • 데이터 시각화는 디스크 포맷이 실제로 디스크에 데이터를 어떻게 배치하는지에 대한 복잡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 예를 들어, 최소한의 사용을 위해 사전 할당된 메타데이터 등이 있음. 공간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지만, 애니메이션은 그 전에 멈춤.

  • 저자가 이 댓글을 본다면, GIF를 비디오로 변환하여 전송하는 바이트를 절약하고 사용자에게 비디오 컨트롤(일시 정지, 스크럽, 속도 조절 등)을 제공할 수 있음.

    • 예시 명령어: ffmpeg -i ext4.gif -pix_fmt yuv420p -c:v libx264 ext4.mp4
  • innodb_ruby라는 도구 세트가 InnoDB 구조를 시각화하고 배우는 데 매우 유용함.

  • Kaitai IDE를 사용하여 각 바이트(또는 비트)별로 다양한 바이너리 형식을 시각화할 수 있음. ext4에 대한 정의 파일이 있음을 기억함.

  • 이 다이어그램을 보며 메타데이터를 별도의 장치에 저장할 수 있는 파일 시스템이 있는지 궁금함. 예를 들어, 데이터는 HDD에, 메타데이터는 연관된 SSD 드라이브에 저장함. 메타데이터를 메모리에 캐시하기 쉬워 복잡성을 늘리는 것보다 혜택이 크지 않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