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d GUI를 사용하여 CSV 파일을 본 적이 있지만, 주로 vi의 nowrap 옵션을 사용하거나 R에서 파일을 읽음. 이제 csvlens가 CSV 파일의 기본 뷰어가 될 예정임.
CSV 워크플로우를 크게 향상시킨 것 중 하나는 duckdb임. SQL을 사용하여 CSV를 쿼리할 수 있는 작은 바이너리임.
CSV 파일 파싱에 clickhouse-local을 사용하는 것을 즐김. 사용자 정의 구분자와 파싱 규칙이 필요한 상황에서 잘 작동함. 최근에는 CSV 파일이 압축되어 있어도 압축을 풀 필요 없이 자동으로 압축 포맷을 인식하고 처리해줌을 발견함.
TSV가 표준이 되었다면 이런 도구들이 필요 없었을 것임.
CSV 파일에서 종종 하는 일은 특정 열의 모든 행이나 특정 행들을 합산하는 것임. 예를 들어 연말 세금 정산을 위해 은행이나 결제 제공업체에서 내보낸 대규모 CSV 파일이 있고, 특정 항목의 총계를 구하고 싶을 때 GUI 도구를 사용하면 열을 정렬하고 마우스로 원하는 부분을 선택하여 실시간으로 합계를 볼 수 있음. 때때로 자동 스크립트로 해결할 수 있을 만큼 깔끔하지 않아서 수동으로 하는 것이 더 낫다고 느낌. 세금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잘못하면 큰 문제가 될 수 있음. Windows나 Linux에서 잘 작동하는 기본 스프레드시트 앱을 찾고 있음. Libre와 Open Office 모두 특정 CSV 유형에서 열을 파싱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정렬 동작도 Google 스프레드시트 앱보다 훨씬 나쁨. Google 사용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싶음.
csvkit[^0]을 사용하는 것을 즐겼음. csvlens만큼 좋은 뷰어는 아니지만, CSV 데이터를 grep, cut, pipe하는 기능이 유용함. csvlens와 csvkit의 조합이 훌륭할 것 같음.
오랫동안 찾고 있던 완벽한 뷰어를 찾았음! Visidata도 좋지만, 내가 원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함. 이 뷰어는 내 워크플로우에 완벽하게 들어맞을 것임. 공유해줘서 감사함!
Hacker News 의견
vi
의 nowrap 옵션을 사용하거나 R에서 파일을 읽음. 이제 csvlens가 CSV 파일의 기본 뷰어가 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