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의 엔진 날개 안티아이싱 시스템 설계 결함을 조종사에게 전가하려는 최근 뉴스와 결합하여, 이 항공기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는 의견이 있음. 초기 추락 사고는 충격적이었지만, 보잉이 회복하고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설계 결함에 대해 조종사를 탓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태도로 보임.
737MAX-9의 경우 최대 좌석 수에 따라 추가 안전문이 필요하지만, 사고 당시 비행기는 낮은 좌석 수 구성이었으므로 추가 문이 잠겨 있고 내부에서 보이지 않음.
737-900부터 시작된 플러그 출구와 같은 설계 특징은 1997년부터 있었으며, 보잉의 엔지니어링 문화가 MD 합병 후 악화되고 MAX를 출시하기 위한 지름길이 사용된 것에 대한 비판이 있음.
한 승객은 비행 중에 발생한 소음과 산소 마스크가 떨어지는 것을 경험했으며, 한 어린이의 셔츠가 비행기 밖으로 빨려 나가는 상황이 있었다고 전함.
자주 비행하는 한 사용자는 MAX 사고 이후 불안감을 느꼈으나, 실제로 MAX를 타고 난 후에는 궁금증이 생겨 해커뉴스에서 관련 기사를 찾아보았다고 함. 또한, 창문이 깨지거나 패널이 떨어질 것에 대한 두려움을 표현함.
한 사용자는 보잉이 MAX의 브랜드명을 변경하여 승객들의 불안감을 줄이려 했던 것에 대해 언급하며, 어떻게 하면 승객이 MAX를 타지 않도록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함.
이전 관련 뉴스에서는 보잉이 MAX 7의 안전 규정 면제를 FAA에 요청했다는 내용이 있었음.
비행 중인 비행기의 비디오 링크가 공유됨.
MCAS를 탑재한 MAX는 기존 737 버전의 비행 시뮬레이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비행기의 구멍을 가상 현실로 보이지 않게 하는 VR 헤드셋을 승객에게 제공하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농담 섞인 의견이 있음.
Hacker News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