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애플이 원하는 건 게임을 위해 맥을 산다기 보다, 맥을 사는 사람이 게임 경험도 할 수 있도록에 가깝죠. 곧 VR인지 XR인지도 출시할 예정이니까요.
전반적으로 게임 개발 환경이 단순한 게임조차도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는 메이저 엔진들이긴 하지만, 여전히 맥 지원이 부족한 실정이네요. 보통 맥을 사용하는 게이머는 콘솔이 따로 있거나 게이밍 PC를 따로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내에서 맥 버전은 솔직히 인디류 게임 제외하곤 P의 거짓 밖에 못 봤습니다. 판이 많이 커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