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게임 업계는 아닙니다만, 퍼블리셔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하드웨어 성능에 대한 확신도 없고, 만드는 게 쉽지도 않고, 배포도 쉽지도 않고, 거기다가 스팀만큼 뜯어가는 데 과연 누가 리스크를 감당하면서 뛰어들려고 할지.

정말 생각이 있다면, 게임사 인수해서 퍼스트파티로 협업하면서 개선을 해나가야 될텐데요. 애플은 원래부터 게임에 관심없던 애들이라 그럴 가능성은 없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