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
  • 구글이 애플의 결제 제한 정책을 모방한 것은 전략적 실수라고 생각함. 구글은 앱을 사이드로드하고 다른 앱 스토어를 사용할 수 있으며, 자신의 앱을 자신의 기기에서 실행하기 위해 구독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개발자 모드를 활성화할 수 있기 때문에 애플보다 훨씬 덜 독점적이라고 봄. 그러나 결제 제한은 분명히 독점적인 남용임. 이 정책을 따르지 않았다면 구글은 현재와 같은 법적 문제에 직면하지 않았을 것임.
  • 구글이 애플보다 훨씬 덜 제한적임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에픽과의 소송에서 승리했고 구글은 패배한 것이 놀랍다고 함. 구글 임원들이 반경쟁적 행동에 대한 증거를 문서화했기 때문에 패배한 것으로 보임. iron하게, 구글이 처음부터 애플처럼 엄격하고 통제적이었다면 경쟁을 억제하기 위해 사람들을 매수하거나 거래를 할 필요가 없었을 것임.
  • 웹 애플리케이션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웹 사용에 만족하지만, 더 나은 수익화 옵션 때문에 때때로 네이티브 모바일 앱을 만들 생각을 함. 몇 년 전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려고 했지만, 많은 양의 도구가 필요했고, iOS 앱은 맥을 소유해야 할 것 같아 시도조차 하지 않았음. 현재 리눅스 명령줄 도구를 사용하여 웹 앱을 안드로이드/iOS 앱 스토어에 올릴 수 있는 앱으로 변환할 수 있는지 궁금함.
  • 일본 시장은 애플에게 매우 유리하며, 특정 기능을 지원해야 함. 애플은 이러한 기능들을 구글보다 빠르게 구현함. 예를 들어, 일본의 교통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비접촉식 결제 카드에 사용되는 Felica 프로토콜을 지원함. 이모지도 처음에는 일본에서만 사용되었으나, 서양인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키보드가 없는 것을 우회하는 앱이 등장함.
  • 닌텐도 eShop과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도 개방해야 한다는 의견 제시.
  • 구글이 제3자 앱 배포 플랫폼을 허용하지만, 여전히 자체 결제 시스템을 사용하도록 요구한다는 점에 대해 설명 요청. 대체 앱 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한 경우 구글이 어떻게 PayPal과 같은 API 호출을 방지할 수 있는지 의문 제기.
  • 앱 스토어에서의 '가챠' 시스템에 대한 흥분 표현.
  • 한국에서는 구글과 애플이 여전히 거래의 26%를 수수료로 부과할 수 있어, 대안적 결제 방식에 대한 변경이 실질적으로 의미가 없을 수도 있음을 지적.
  • 웹 플랫폼은 이미 상당히 안전하고 프라이버시 지향적이지만, 애플과 구글은 자체 네이티브 앱을 밀어붙이고 있어 웹 앱을 휴대폰에 설치하는 것이 불가능함. 많은 앱이 웹 뷰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원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
  • 제3자 앱 스토어가 실제로 실행 가능할지, 품질을 통제하는 게이트키퍼들이 가치를 더했는지, 얼마나 많은 유망한 앱들이 반경쟁적인 이유로 시장에서 배제되었는지, 더 공정한 수익 분배가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궁금증 표현.
  • 스파이웨어와 쓰레기 앱을 걸러내는 것을 원치 않지만, Steam과 앱 스토어를 통해 같은 확장팩을 두 번 구매해야 하는 상황에 대한 불만을 표현. 애플이나 구글이 Valve와 파트너십을 맺는다면 충분한 호의를 얻을 수 있을지, 아니면 모든 기기가 '레몬 시장'이 될 때까지 아무도 만족하지 않을지에 대한 의문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