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길어서 시간이 될 때 읽어봐야겠지만,

전 AI와 문화 측면에서 새로운 형태의 소설은 언제 나오려나 기다려지네요.

작가가 기본적인 세계관과 스토리 라인을 그리고 있으면,
독자는 그 세계 속에서 AI를 통해 작가가 쓰지 않은 다른 시각에서 소설을 지켜보거나,
특정 캐릭터를 추가하거나 약간의 if 스토리를 전개하는 식으로...

AI 소설이 이미 존재하긴 하지만, 비교적 과거? 기술이기도 하고 (너무 빠르게 발전해서...) 그 한계가 명확한 시점에서
더 발전한 첨단의 LLM을 통해 이런 플랫폼이 생기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계속 합니다.

아, AI 시대니까 기다리는게 아니라 직접 만들어야 하는 건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