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
  • 한 해커뉴스 사용자는 자신이 폭스바겐 차량을 3대 구매했으나, 터치스크린 전환 후 마지막 차로 마쓰다를 선택했다고 언급함. 이유를 딜러에게 전달했고, 이것이 독일 본사에 전달되어 변화가 있었다고 농담삼아 말함.

    실제 버튼이 작동하는 것이 터치 슬라이더보다 더 신뢰할 수 있음을 강조함. 특히 폭스바겐의 Mk8 Golf와 ID.4 모델에서 터치 슬라이더가 일관되게 작동하지 않고 어두운 곳에서 사용하기 어렵다고 지적함.

  • 다른 사용자는 버튼이 터치스크린보다 특정 상황에서 더 나은 것이 아니라, 터치스크린이 특정 상황에서 버튼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함.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버튼이 더 직관적이고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함. 또한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가 때때로 더 나쁜 디자인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함.

  • 2021년형 마쓰다 차량 소유자는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인터페이스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함. 센터 콘솔 뒤의 다이얼과 5개의 버튼이 운전 중 시스템과 상호작용하는 데 훨씬 우수하다고 언급함.

  • 물리적 버튼이 있는 기기를 선호한다는 의견을 제시함. 전자레인지, 오븐, 자동차 볼륨 조절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기기들이 물리적 조작이 가능해야 한다고 주장함.

  • 폭스바겐 ID.4 모델의 창문 조절 스위치 설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함. 두 개의 창문 스위치와 전후 창문을 전환하는 별도의 버튼이 있는데, 이것이 비효율적이라고 비판함.

  • 한 사용자는 2006년형 혼다 CR-V의 레이아웃을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라도 유지하고 싶어함. 해당 차량의 설정을 보지 않고도 조작할 수 있었기 때문임.

  • 2023년형 ID.4 소유자는 차량이 이전 설정을 기억하지 못하고, 조정을 위해 여러 번 탭해야 하며, 화면을 찾기 어렵다고 불편함을 표현함. 이러한 이유로 다음 차량은 폭스바겐이 아닐 것이라고 언급함.

  • 또 다른 2023년형 ID.4 소유자는 터치 컨트롤로 인해 좋은 전기차가 망가졌다고 평가함. 특히 전후 창문 조절을 위한 터치 토글 스위치가 사용자 경험을 저하시킨다고 비판함.

  • 한 사용자는 레인지로버 시승 경험을 공유하며, 버튼의 기능이 모드에 따라 바뀌어 혼란스러웠다고 언급함. 이로 인해 차를 세우고 몇 분 동안 차량을 이해하는 데 시간을 할애해야 했다고 덧붙임.

  • 스피커 세트를 구매한 경험을 공유한 사용자는 볼륨을 조절하기 위해 메뉴를 클릭하는 대신 큰 볼륨 다이얼을 돌려 조절하는 것이 편리하다고 말함.

  • 터치스크린은 설정과 정보 표시에는 적합하지만, 운전 중 활성 제어에는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함. 현대자동차가 적절한 균형을 맞추고 있다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