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호스팅 업체로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아웃룩을 끄고 보안 문제를 설명하는 것이 번거로움. IMAP 연결 문제를 진단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한 불만도 있음. 내부적으로 Azure 범위를 차단하여 기능을 의도적으로 "손상"시킬지 논의 중임.
365 이메일 API의 속도 제한과 IMAP 접근 제거는 데이터를 통제하려는 전략적 목표로 보임. 오피스 앱과 웹 액세스를 통해 원드라이브로 콘텐츠를 밀어넣는 것도 데이터 확보의 한 예로, 클라우드의 주된 목적이 더 많은 서비스 제공 없이 사용자로부터 더 많은 비용을 받아내는 것임.
Spark와 같은 다른 이메일 앱과의 차이점에 대한 질문.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용자의 이메일을 AI 모델 훈련에 사용할 것이라는 예측. 구글을 따라잡기 위해 사용자의 신뢰, 개인정보 보호, 보안을 희생시키려는 시도로 보임.
Gmail의 "계정" 탭을 사용한 사람들은 구글에 자신의 비밀번호를 영구적으로 제공한 것이며, 이제 마이크로소프트가 웹 UI를 "네이티브" 앱으로 포장하자 모두가 놀라고 있음. 2023년에 클라우드에서 부분적으로 실행되는 인터넷 연결 앱은 흔한 일이며, 특히 MS365와 AI와 관련된 경우 더욱 그렇다고 함.
윈도우 사용자에게 남은 선택지는 Thunderbird 뿐인 것으로 보임.
'새로운' 아웃룩이 단순히 구식 Office 365 버전의 아웃룩 웹 액세스를 엘리먼트 래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임. 로컬 저장소나 IMAP 지원을 추가하지 않고 클라우드로 메일을 동기화하는 방식임. 나중에 유료 Office 365 구독으로 사용자를 '이전'시키려는 계획일 수도 있음.
BlackBerry가 과거에 했던 것과 비슷한 방식임.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는 불쾌하지만, 약 20년 동안 해결되지 않은 IMAP의 문제를 우회하는 데에는 효과적임.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용자의 비밀번호를 훔치고 평문으로 서버로 터널링하는 것을 포함하여 무슨 일이든 면책권을 가지고 있음.
Hacker News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