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 2023-10-22 | parent | favorite | on: GN⁺: 해커들이 Okta 지원 부서에서 액세스 토큰을 훔쳐갔다(krebsonsecurity.com)Hacker News 의견 사이버보안 회사인 Okta는 BeyondTrust로부터 의심스러운 활동에 대해 알림을 받았지만, 처음에는 침입 흔적을 찾지 못했다. Okta는 BeyondTrust의 지속적인 주장 후에야 침입을 확인하고 차단했다. Okta의 사건에 대한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제3자의 알림을 언급하지 않아 투명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Okta의 부수석 정보보안 책임자인 Charlotte Wylie는 회사가 처음에는 BeyondTrust의 경고를 무시했지만 나중에 침입을 확인했다고 확인했다. 침입을 인정하고 대응하는 데 지연이 발생한 것에 대해 비판이 제기되었으며, 이는 특히 Okta가 사이버보안 및 인증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감안할 때다. 일부 댓글에서는 SSO, OAuth, SAML, 그리고 2FA와 같은 중요한 게이트키퍼를 Okta와 같은 SaaS 솔루션에 의존하는 대신 온프레미스에서 운영해야 한다는 제안이 있다. 신원 제공자, 비밀번호 관리자, VPN 회사들은 보안 역할 때문에 절대 해킹당해서는 안 된다는 일반적인 기대가 있다. 일부 사용자들은 Okta의 지원 직원을 외주화하는 결정에 대해 우려를 표현하며, 이로 인한 잠재적인 보안 위험을 언급한다. Okta가 경쟁사인 Auth0를 인수한 것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며, 일부 사용자들은 신원/인증 공급업체의 중앙집중화에 대해 우려를 표현한다. 일부 사용자들은 신뢰할 수 있는 중앙집중식 신원/인증 제공업체에 대한 추천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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