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터라는 단어를 보고 요즘 차트 라이브러리가 SVG 같은 벡터 이미지로 렌더링되다보니 동의어라 생각하고 사용하신 것 같습니다.
뭔가 업계의 사정을 알 것 같은 코멘트라 재밌었습니다.
저기서 말하는건 이론으로만 언급되던 Content-based address(reference)를 최근 AI(이 안에 vectorizing 등 관련 내용이 포함되죠) 기술이 급격히 발달하면서, 전통적 DBMS에서도 곧 그 기능을 만나볼 수 있을거라 전망될 정도로 너무나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는걸 의미합니다.
벡터 검색이라는 건 LLM 등 딥러닝 모델들이 사용하는 Embedding을 vector로 저장하고 그들간의 유사도 등을 내부적으로 빠르게 계산해서 찾아주거나 저장하는 등을 수행하는 건데, 차트라는 건 어떤 걸 의미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