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의 모든 것이 테이블이라는 접근을 보니 powershell의 [쉘의 모든 것이 닷넷 객체]라는 것이 생각나네요.

네 저거 프로젝트 목표 자체가 유닉스쉘과 파워셀을 섞은거에요.
원래 리눅스 쓰던 개발자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일하게 되면서 파웨셀의 오브젝트 접근을 보고 쓸만하다고 생각해서 만든거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