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 2023-09-30 | parent | favorite | on: GN⁺: 프라이버시 워싱: 구글, 프라이버시 지원 주장하면서 반대 로비 활동에 참여(proton.me)Hacker News 의견 Google은 개인정보 보호를 지지한다고 주장하면서 개인정보 보호 법안에 대해 로비 활동을 벌이고 있다. Google은 광고를 대상으로 할 때 충분히 신원을 숨길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를 유지할 수 있다. Google은 대상을 특정한 광고가 경제적으로 실행 가능한 사이트를 지원하고 사용자에게 더 관련성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때문에 유익하다고 주장한다. Google의 관점에서는 개인정보 보호를 중요시하는 광고 대상 설정을 위해 데이터를 책임감 있게 관리할 수 있다. Google의 개인정보 보호 컨트롤은 다른 대형 기술 회사와 소규모 사이트보다 더 나은 것으로 간주된다. 사용자의 의도가 더 명확하기 때문에 검색 광고는 배너 광고보다 더 이익이 많다. Google이 대상을 특정한 광고 비즈니스 모델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Google의 개인정보 보호 지원에 대한 회의론이 있다. "개인정보 보호"라는 용어는 모호하고 주관적으로 간주되며, 개인마다 다른 해석이 있다. 직접적인 경쟁자가 작성한 기사의 신뢰성에 대한 우려가 있으며, 이는 이해 상충의 가능성 때문이다. Google과 기술 산업 동맹은 그들의 광고를 위협하는 법안에 대해 성공적으로 로비 활동을 벌였으며, 이는 전 세계 경제에 해를 끼칠 것이라는 주장을 통해 이루어졌다. Google의 비즈니스 모델은 돈을 벌기 위해 개인정보를 침해해야 하며, 이로 인해 로비 활동에서 이기주의적 편향이 발생한다. Google이 개인정보 보호를 지원한다는 주장에 대해 일반적으로 불신과 회의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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