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사진이나 영상이라면 모를까, 다른 콘텐츠들은 '굳이 다운로드까지?' 싶네요.
저도 한동안 DVD나 블루레이 사 모은 적도 있는데, 오래전에 본 영화나 드라마 같은 것들 대부분 기억 속에서나 아름답지 10년 정도 지나서 다시 보면 그때의 재미나 감동을 다시 느끼기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새로 나오는 콘텐츠만 즐기기에도 인생이 모자라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