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wook 2023-08-30 | parent | favorite | on: GN⁺: 젊은이들에게 드리는 한 마디: 사랑하는 것들을 다운로드 받아두세요(birchtree.me)드는 생각 몇 가지를 적어봅니다. 미래에는 책이 더 긴 생명력을 가질거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비디오테이프를 생각해보면 100년뒤에 어디에서 비디오플레이어를 찾을것인가 하는거죠 영원을 바라는 것은 인간의 욕심이 아닐까요? 집안 어르신들의 장롱속 오래된 사진들은 누가 찾아볼까요? 우리가 구글포토에 쌓아둔 사진들은 우리 아이들, 손주들이 얼마나 찾아볼까요? 어느 사이트였죠? 검색 순위를 위해서 이전 자료들을 삭제한다고 했던 뉴스. 그건 좀 끔찍하더군요. 역사적인 의미로서의 보존은 다른 차원의 이야기이다 싶고, 개인이라면 오히려 사라지는 것은 사라지는 대로 흘려 보내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525hm 2023-10-22 [-]세 번째 내용은 https://news.hada.io/topic?id=10278 이거 느낌입니다! 답변달기
드는 생각 몇 가지를 적어봅니다.
역사적인 의미로서의 보존은 다른 차원의 이야기이다 싶고, 개인이라면 오히려 사라지는 것은 사라지는 대로 흘려 보내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