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re unclear and early the product is, the more in-person time the team needs to grind together"
저는 이 문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충분히 명확하고 궤도에 오른 작업(혹은 팀)은 remote 로 일하는것에 큰 문제는 없을 수 있지만,
아직 미성숙하고 불분명한 일에 대해서는 in-person 으로 일하는게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긴밀하게 협업하지 않더라도 더 자주 대면하고 생각을 더 자주 공유하는것과, 한 팀으로써 rapport 를 쌓는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remote 로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비슷하거나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도 작은 팀이고, 빠른 의사교환 때문에라도 대면으로 작업하는게 더 좋더라고요.
기술적으로 발전이 덜 되었다는 것에 동감합니다. 기술적으로 해결이 될지는 잘 모르겠기도 합니다만 ㅎ

캡슐로 들어가기전엔 힘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