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름 수십번 면접관으로 들어간 입장에서는, github이나 블로그나 눈에 빡 들어오는 것 없으면 솔직히 안봅니다. 업무 시간 중에 이력서 검토하는데, 하나 하나 자세히 볼 시간이 없어요. 특히 노션으로 되어 있는 포트폴리오 가장 싫어 합니다. 이력서 자체에 한 눈에 잘 들어오게 본인의 이력을 정리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노션보다는 그냥 docx나 한글이 낫던가요 ㅎㅎ

노션도 미사여구 없이 핵심만 간추린다면 읽기 좋은 형태를 충분히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잘 된 사례를 본 적이 없어서 저도 갈 수록 선입견이 생기고 있습니다...

노션 페이지마다 댑스 5개씩 넣은걸 이력서라고 제출한 친구가 기억 나네요

아 노션 진짜 싫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