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시디안 사용 중입니다.

장점

  1. 본인 소유의 MD 파일: 로컬에 md 파일로 관리합니다.

도표는 mermaid 를 이용해도 좋고, excalidraw 나 최근 추가된 캔버스 기능을 써도 좋습니다.
해당 툴들로 입력된 도표는 텍스트 기반입니다.

  1. 클라우드 동기화
    Apple 의 경우 iCloud 로 동기화 가능하고 git 을 활용 가능합니다.
  • 수정 이력 관리까지 하려면 git 을 활용하는게 좋습니다(git 확장기능이 있습니다)
  1. 확장기능
    다양한 확장기능들이 있습니다

단점

  1. 협업
    세컨드 브래인 노트 앱이란게 개인 아이디어 관리 목적이기 때문에 포커스가 좀 안 맞는거 같습니다. 협업 용으로는 다소 부적합합니다. 하려면 github 를 활용하는게 맞겠습니다.

  2. 유료 기능이 비싸고 느림

  • 웹 출판 기능과 동기화 기능이 비싸고, 웹 출판 사이트가 느린 편입니다.
  • 확장 기능으로 대체 가능합니다(유료기능이 편하긴 합니다..)

지식이 없어도 어느정도 사용 가능하고,
dataview 이해해서 헤더를 자세히 관리할 수 있다면 지식관리하기 매우 좋아지는듯 합니다...
제가 그 수준은 아니라서요.

옵시디안에 신기한 기능이 많군요. 메모 해놓고 나중에 활용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