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백엔드 및 내부에서 사용하는 서비스 플러그인들은
다 공개하지를 않아서 너무 초기단계처럼 보이기는 합니다만, 몇달내에 백엔드를 공개한다고.

Spotify가 사내에서 만들어서 4년째 쓰고있는 것을 오픈소스로 공개한건데,
사내에서는 110개의 플러그인, 2000+개 백엔드 서비스, 4000+개 데이터 파이프라인이 여기에 연결되어 사용중
실제로 온보딩 타임을 절반 정도로 줄이는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https://backstage.io/background.html

확실히 회사가 커지면 대부분 다양한 백엔드 시스템을 가지게 되고,
각각의 운영도구를 찾아서 보는 것만도 귀찮은 일이긴 합니다.

다양한 플러그인들이 공개되어서 사례들이 생기면 괜찮은 시도가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