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삶을 만나면 절박함이 없어져서 혼자 해보겠다는 열정이 약해지긴 하겠죠. 약해진 정도가 창업의 꿈을 바꿔놓을 정도라면 바뀐 꿈을 받아들여도 되지 않을까요? 어쩌면 절박함이 없어졌는데도 원래보다 더 큰 열정을 태워줄 누군가 혹은 무언가를 만나게 될 수도 있죠. 인생 아무도 몰라요 ㅎㅎ

조언 감사드립니다.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듯 흘러가는대로 맞추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