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쨋거나 국내는 카드외에도 문화상품권 및 각종 Pay 류들로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저쪽과는 다르긴 합니다만..
수수료 협상 부분은 거의 비슷합니다. PG사를 하나만 쓰는 것 보다는, 여러 개를 쓰는게 수수료 협상에 유리합니다.
혹시나 결제사 문제가 있어서 결제 실패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중화 한다는 의미도 되고요.
물론 이럴 경우 각각 PG사별로 처리가 가능하도록 내부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엔지니어링 공수가 많이 드니까..
언제 이런 선택을 하고 개발할지는 잘 결정하셔야 합니다.
예전 회사에서는 결제 수단을 다 따로 붙이느라 고생했는데, 요즘은 아임포트 같은게 있어서 그나마 훨씬 편해졌습니다.
Stripe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자신들(Lago)이 왜 오픈소스 빌링 API를 만들게 되었나를 설명하는 글이네요.
즉, 이 글 자체도 자신들을 광고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다 믿지 마시고 중립적인 시선으로 봐야합니다.
HN에서는 이 글이 약간 과대 포장되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Stripe 직원이 등판해서 추가 설명도 남겨뒀습니다.
https://news.ycombinator.com/item?id=33920019
어쨋거나 국내는 카드외에도 문화상품권 및 각종 Pay 류들로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저쪽과는 다르긴 합니다만..
수수료 협상 부분은 거의 비슷합니다. PG사를 하나만 쓰는 것 보다는, 여러 개를 쓰는게 수수료 협상에 유리합니다.
혹시나 결제사 문제가 있어서 결제 실패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중화 한다는 의미도 되고요.
물론 이럴 경우 각각 PG사별로 처리가 가능하도록 내부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엔지니어링 공수가 많이 드니까..
언제 이런 선택을 하고 개발할지는 잘 결정하셔야 합니다.
예전 회사에서는 결제 수단을 다 따로 붙이느라 고생했는데, 요즘은 아임포트 같은게 있어서 그나마 훨씬 편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