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eyoung 2022-11-13 | parent | favorite | on: AI와 픽셀 아트의 미래(pixelparmesan.com)

여담으로, 20세기에 하던 픽셀아트와 21세기에 말하는 픽셀아트가 다릅니다.

이번에 복원 완료된 백남준의 다다익선이 원본 소스는 같지만 디스플레이 차이로 원본과 달라진 것처럼요. 우리가 좋아하는 픽셀아트라 전자인지, 후자인지 잘 모르겠지만, 세상이 변하는 걸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백남준 아저씨도 못했으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