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시력은 아니지만, 노안으로 관심이 많습니다. 노안은 어쩔 수 없는 건지 모르겠어요.

시력은 1.5정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50세 정도)
눈은 민감한 편이였어요. CRT 쓸때는 Hz 가 눈에 거슬려서 75Hz 이상을 썼고요. (눈에 번쩍거리는게 거슬리던데요. 다른 분들은 느끼지 못하시는지 제가 맞춰주곤 했습니다.)
LCD 쪽으로 와서는 대체로 어둡게 씁니다. dark 모드는 기본으로 사용하고 모니터 밝기를 어둡게 씁니다.
시력, 치아 같은 것은 좀 타고 나는 것 같습니다.
특별히 약을 먹는 다던지 따로 운동을 하지는 않지만... 1.5를 유지하네요.

그래도, 노안은 와서 노안을 극복하는 방법이 없는지 고민이긴합니다.

저도 타고났다고 생각하면서 살다가 근 2년 사이에 훅 안좋아져서...
어쩔 수 없는건가 싶기도 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