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비슷한 상황에서, 다른 결정을 내릴때 "뭔가 배운게 있기는 하구나"하고 느껴집니다.
그게 "아키텍쳐를 설계하는 상황"이던, "편의점에서 제로콜라를 집어드는 경우"던 상관 없이요!

<과거와 비슷한 상황에서, 다른 결정을 내릴때>
<편의점에서 제로콜라를 집어드는 경우>

엄청 이해하기 쉽고 재밌는 포인트인 것 같아요!!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제가 적은 내용의 맥락도 <현재의 나와 다른 생각>을 할 줄 알게 된다는 지점에서 비슷한 것 같기도 하구요. 좋은 댓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