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라니.... 엄청나시네요! :+1:
저도 뭔가 써야겠다는 생각은 종종하는데 결국은 iOS 기본 노트 앱에 몇 자 끄적이다 말게 되더라고요.

혹시 꾸준히 글을 적으실 수 있는 비결 같은게 있으실까요?

5월도, 그리고 오늘까지인 6월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1. 하늘이 무너지더라도 매일 1000단어를 쓰겠다 라는 각오로 아무거나 썼습니다.
  2. 그러다보니 1화가 나와서, 글을 잘 보실 것 같은 분에게 리뷰를 요청드렸습니다.
  3. 그분에게 정기적인 리뷰를 요청드렸고, 2주마다 봐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요 3가지가 섞여서 글을 계속 적게 된 것 같아요. 매일매일 하는 일은 매일매일 하는 나날이 길어질 수록 쉬워지고, 저는 다른 분과 하는 약속을 못 지키는 것에 많은 압력을 느끼며, 약속이 정기적으로 잡혀있어 명확한 데드라인이 있어 무한 폴리싱후 폭사(...) 함정에 빠지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2주마다 글을 봐주시는 분에게는 정말 압도적인 감사함을 느끼고 있어요. 1년이나 됐는데...

5,6월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달에도 뵈요! 'ㅁ '!

와... 1년 씩이나 글을 봐주실 수 있는 분이 주변에 계시다니, 부럽습니다. +_+
5, 6월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벌써 올해도 절반이 지나갔네요.
7월도 화이팅하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