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설을 10만자씩 꾸준히 적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번달에도 그걸 해냈군요!
  • 회사에 프로토타입을 제출했고, 프로토타입만 만드는 방을 만들었습니다. 멋진 걸 자유롭게 연구하는 채널이 만들어졌어요!
  • 취미로 만든 사이드 프로젝트가 이제 같은 회사에 다른 프로젝트 팀에도 정착되었습니다. 'ㅁ '!
  • 아주 귀찮고 복잡하며 기다려야 했던 작업을 시각적이고 즉각적으로 수정할 수 있는 에디터를 만들어서 제공해드렸어요. 아주 좋아해주셔서 기뻤답니다.
  • Python + ImGui로 간단하게 YouTube Music에 API를 하나 쏴서 리스트를 받아오는 걸 짜봤어요. 신나네요
  • 2022년이 중간이나 지나서 개인적인 중간 감사 보고서를 썼답니다.

5월의 저도 훌륭하게 버텨줬네요. 다음부터 이 글은 매월 1일에 적어야겠답니다.

소설이라니.... 엄청나시네요! :+1:
저도 뭔가 써야겠다는 생각은 종종하는데 결국은 iOS 기본 노트 앱에 몇 자 끄적이다 말게 되더라고요.

혹시 꾸준히 글을 적으실 수 있는 비결 같은게 있으실까요?

5월도, 그리고 오늘까지인 6월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1. 하늘이 무너지더라도 매일 1000단어를 쓰겠다 라는 각오로 아무거나 썼습니다.
  2. 그러다보니 1화가 나와서, 글을 잘 보실 것 같은 분에게 리뷰를 요청드렸습니다.
  3. 그분에게 정기적인 리뷰를 요청드렸고, 2주마다 봐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요 3가지가 섞여서 글을 계속 적게 된 것 같아요. 매일매일 하는 일은 매일매일 하는 나날이 길어질 수록 쉬워지고, 저는 다른 분과 하는 약속을 못 지키는 것에 많은 압력을 느끼며, 약속이 정기적으로 잡혀있어 명확한 데드라인이 있어 무한 폴리싱후 폭사(...) 함정에 빠지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2주마다 글을 봐주시는 분에게는 정말 압도적인 감사함을 느끼고 있어요. 1년이나 됐는데...

5,6월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달에도 뵈요! 'ㅁ '!

와... 1년 씩이나 글을 봐주실 수 있는 분이 주변에 계시다니, 부럽습니다. +_+
5, 6월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벌써 올해도 절반이 지나갔네요.
7월도 화이팅하시죠 ^^

엄청나게 알찬 한 달이셨군요.

정작 5월 내내 아아... 너무 생산성이 떨어지고 있어...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 같아... 라는 생각이 늘 들었답니다(...

와 5월을 훌륭하게 보내셨네요! 👏

감사합니다 'ㅁ '/ 다음 달에는 GN에도 더 기여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