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보면 magit만한 것은 vim 뿐만 아니라 개발용 에디터 통틀어서 별로 없는 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요새는 그냥 gitui 쓰고 있습니다.

forge랑 같이 쓰면.. 정말이지 이맛에 이맥스 쓴다는게 뭔지 알것 같죠..
그리고 복잡한 브랜치와 커밋 이력 수정과 리베이와 머지 충돌 해결에서 git operation에서의 두려움이 싸악 사라지는 보너스..

저는 lazygit 써요.. tui 좋아하시면 한번 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