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은 Durable Objects의 Transactional Storage API를 활용합니다.
Durable Objects는 특정 인스턴스가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동시에 단 한 곳에서만 유지되는 것을 클라우드플레어가 보장해주기 때문에, 분산으로 인한 일관성 문제가 발생하진 않아요.
요컨데 프로비저닝이 최소화된 DX 중점적인 제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직은요 ㅎㅎ
관련해서 CEO인 매튜가 아주 흥미로운 스포일러를 남겼습니다.
https://twitter.com/eastdakota/status/1524770651764146176
D0(Durable Objects, 기호를 통한 말장난), D1 (SQL Database), 그럼 D2는?
SQLite 는 원래가 서버리스(라이브러리)니까 서버리스인 Worker에는 잘 어울리는 듯 한데..
뭔가 세부내용이 너무 없긴 하네요. 각 엣지에서 돌아가면 어떻게 글로벌 동기화가 되는지 등등